만족도 높은 업종 변경 창업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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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7-11-20 23:26 조회5,912회 댓글0건본문
동태탕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창업자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로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으로 유명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2017년 4분기 전국에 가맹점 330호를 돌파한 가운데 매달 4~10곳의 새 가맹점이 꾸준히 생기고 있어 화제다.
불황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사에는 업종 변경을 하려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가맹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 변경 시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 가맹비나 보증금도 받지 않아 가맹점주는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변경비용 380만 원은 포스기,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을 가맹점에 돌려주고 있다.
간판은 점주시공으로 본사에 의뢰하거나 원하는 곳에서 해도 된다.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변경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맹점에서는 동태, 알과 곤이 같은 주요 식자재를 본사 물류센터에서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본사에서는 색이 검고 맛이 떨어지는 저가의 냉동고추가 아닌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100% 자연 건조된 고추로 만든 맛있는 고춧가루를 각 점포에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이 높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장점은 메뉴와 가격이 어느 곳이든 동일한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이 위치할 지역 상권에 맞게 메뉴 가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책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살리는 데 있어서 본사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와 협의하여 메뉴 가격을 정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폐업단계에 있는 점포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매출이 대폭 상승한 곳이 많다. 변경 계약을 하는 기존 외식업은 감자탕, 순댓국, 보쌈, 삼겹살, 숯불구이, 냉면, 칼국수, 곱창, 횟집 등으로 다양하다."며 "가맹점주들의 성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본사와 전 직원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의 창업안내 메뉴에서 볼 수 있고, 업종 변경 상담이나 가맹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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