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에 끓인 추억의 동태탕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쌍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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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8-11-03 17:46 조회5,131회 댓글0건본문
양푼이에 끓인 추억의 동태탕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쌍촌점
가을이 한창인 이맘때는 환절기 감기 예방 겸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따끈한 국물 요리가 인기다.
광주 서구 쌍촌동에 추억의 노란 양푼이에 동태탕을 담아 내오는 동태탕 맛집이 있어 화제다.
양푼이에 끓여진 동태탕은 밥도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 광주쌍촌점의 양푼이동태탕은 국물이 유독 시원하며 비린내 없는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탕에 들어가는 동태와 알, 곤이를 매일매일 당일 쓸 분량만 직접 손질해서 쓰는 것이 신선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동태살과 곤이, 미나리와 쑥갓 등이 시원한 국물과 어우러져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좋아진다.
식사류인 탕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이 있으며 곤이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대표메뉴인 동태탕 외에도 인기메뉴인 섞어탕을 주문하면 동태살과 함께 알과 곤이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알곤이탕은 알과 곤이가 신선해 생선 내장탕을 처음 먹는 사람이라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다.
내장탕에는 다른 곳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명태의 간인 '애'가 들어있다. '애'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일품이다.
단체모임일 경우, 메뉴를 한 가지로 통일해서 전골로 주문하면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전골은 4인분이나 6인분씩 인원 별 크기의 대형 양푼이에 담겨 나오며 양 또한 많다.
전골 메뉴는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이 있다. 동태만두전골에는 황태만두가 추가돼 나오며 황태만두의 담백한 맛이 얼큰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뜨끈한 전골 국물에 동태살, 알과 곤이 등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 라면 사리를 추가해서 넣으면 동태라면이 된다.
탕이 팔팔 끓을 때 넣어 잠시 후 건져 먹으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탕과 전골은 맑은지리도 별미다. 맑은지리로 주문하면 맵지 않으면서도 동태탕 본연의 담백한 뒷맛까지 느낄 수 있다.
시원 칼칼한 탕 맛에 반해서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으며 전 메뉴 포장할 수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쌍촌점의 위치는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209번길 8(쌍촌동 1351-6번지)이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62-382-3336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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