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실속 창업 지원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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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8-11-19 01:52 조회4,697회 댓글0건본문
각종 매스컴마다 연일 창업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지만 넘치는 창업정보 속에서도 경험이나 기술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은 아이템 선정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특별한 경험이나 기술이 없어도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
한편,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버티려면 그만큼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보장된 맛은 물론,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할 수 있는 여력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핫'한 창업 브랜드 중 하나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주목해 볼 만 하다.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으로 유명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350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고 높은 마진율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으며 기존에 요식업을 하던 점포라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380만 원도 포스기,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 등에 드는 비용이라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간판은 점주 시공으로 본사에 의뢰하거나 점주가 원하는 곳에서 해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www.badajini.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이유는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처럼 인테리어나 주방집기에서 마진을 보는 갑질을 없애고 유통 시스템 상으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본사는 수산유통과 소스공장의 직영 운영을 통해 유통 시스템 구조를 단순화하여 물류금액을 크게 낮췄다. 덕분에 각 점포는 주요 수산물을 시장 도매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간결한 조리법과 다른 식당에 비해 점포 운영이 편리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본사에서는 온종일 끓여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육수 대신 분말화된 육수를 공급하고 있다. 육수 분말은 관리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해준다.
또한, 조리교육 시 배운대로 적량을 사용하면 누구나 동일한 맛을 낼 수 있어 경력 주방장이 없어도 돼 인건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가족끼리도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조리법을 간결하고 쉽게 매뉴얼화해 이틀간 조리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모든 메뉴를 조리할 수 있다"며 "초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동태 손질부터 메뉴별 조리교육과 서비스 교육, 오픈 후 매장운영과 관리까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맹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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