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메뉴 추천 '바다양푼이동태탕' 산본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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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02-10 02:19 조회5,183회 댓글0건본문
직장인들이 매일 하는 고민거리 중 하나는 오늘 점심을 어디로 가서 뭘 먹을지 정하기다. 우리나라 회사원들이 선호하는 점심 메뉴 1, 2위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뛰어넘을 맛있는 동태탕 전문점이 있어 소개한다.
군포 산본역 근처 군포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 산본역점은 동태탕을 추억의 양푼이에 담아 내온다. 양푼이는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이 빨리 끓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이런 점은 바쁜 직장인 고객들이 산본역점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비린내가 전혀 없고 국물 맛이 유독 시원 칼칼하다. 꼭 생태로 끓인 것 같은 맛이 난다.
동태는 고단백 식품으로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혈압조절 및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기름기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웰빙 음식이다. 또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한 식재료라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산본역점의 탕 메뉴는 고객이 좋아하는 재료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으로 다양하며 모든 탕에는 곤이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담백한 동태살을 좋아하면 양푼이동태탕(7천 원)을, 고소한 알과 곤이를 좋아하면 알곤이탕(8천 원)을, 모든 재료를 골고루 먹고 싶으면 섞어탕(8천 원)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동태내장탕(7천 원)에는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명태의 간인 '애'가 들어있어 생선내장을 즐길 줄 아는 식객들에게 인기다.
탕 외에도 전골과 찜 메뉴가 있는데 단체회식 메뉴로 알맞다. 전골은 동태전골과 동태만두전골, 동태해물전골이 있고 중자 기준 2만 5천원부터 있다. 전골에는 사리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사리류는 라면사리 외에도 야채, 곤이와 알사리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찜 메뉴는 동태찜과 알곤이찜이 있으며 매콤한 찜 양념이 밥도둑 역할을 한다.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는 색이 검고 맛이 떨어지는 저가의 냉동고추가 아닌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100% 자연 건조된 고춧가루를 사용해 음식이 더욱 맛있다.
"산본역점이 생긴 후로는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 "탕 맛이 시원하다", "맛있고 먹고 난 뒤에도 속이 편하다"고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말한다.
점주는 시원한 국물 맛의 비결에 대해 "매일매일 당일 손질한 신선한 재료만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점이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을 내는 비결이다."고 설명한다.
추운 겨울철에 더욱 맛있는 따끈한 동태탕. 매일 점심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있다면 산본역점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위치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329 2층(산본동 1126번지)이며 문의는 전화 031-392-9800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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