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안심 창업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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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4-19 15:17 조회3,097회 댓글0건본문
동태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며, 주로 끓이거나 찌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므로 웰빙음식의 대표 주자로 손색이 없다.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면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AI)나 구제역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운 안전한 창업 아이템이다.
이런 동태를 주 메뉴로 해 요식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동태요리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소개한다.
현재 전국에 349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로, 매출 하락으로 고민이 많은 요식업 자영업자들에게 재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이런 금액이 가능한 이유는 가맹비와 로열티 및 보증금을 없애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점포 오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며 변경 비용 380만 원도 냄비와 찜기를 포함한 주방집기, 홍보물,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다른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인테리어 강제조건이 없어서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활용할 수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조리교육은 본사의 담당자가 매장에 나와 진행하며 이틀간 이수하면 초보도 같은 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메뉴가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는 것도 특장점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탕 메뉴는 시원 칼칼한 맛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주재료에 따라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으로 구성돼 있다.
탕은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주방에서는 조리가 수월하다.
동태전골과 동태찜도 식사뿐만 아니라 술자리 및 단체회식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분말화된 육수를 사용하여 각 가맹점에서는 온종일 육수를 끓일 필요가 없으며 주문 시 바로 조리되므로 위생적이다.
특히,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매장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동태 손질법부터 국물 내기까지 모든 메뉴가 조리법이 간결해 경력 주방장 없이 운영 가능하다.
본사는 동태, 알과 곤이, 육수분말을 유통하고 있으며, 주요 식자재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하므로 가맹점에서는 손쉽게 싸고 신선한 재료를 받을 수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업종 변경이 해답일 수 있다"며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는 동태만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업종 변경이나 신규 창업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