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변경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요식업 창업 시장이 포화 상태라지만 잘되는 창업도 분명히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동 인구 감소로 요식업계가 비상인 시기에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어 소개한다.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50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4년 연속 신규 매장을 매년 100여 곳씩 오픈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바다는 가성비 높은 웰빙 음식 '동태탕'을 무기로 무한경쟁 시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동태는 요리로 판매 시 마진이 높고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아 이상적인 창업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동태는 일 년 내내 공급이 원활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매년 되풀이되는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도 자유롭다.

본사는 동태, 알과 곤이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에서는 손쉽게 싸고 신선한 재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매장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했다.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이 나게 만들어진 '손질동태'는 매장 주방에서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메뉴가 고단백 저지방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동태를 주재료로 하며, 삶거나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쓰기 때문에 건강식을 찾는 최신 트렌드에도 잘 맞는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을 할 수 있으며, 가맹비와 로열티, 보증금이 없고 기존 인테리어도 재사용 가능하다. 해당 비용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철판과 찜기, 홍보전단지,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 가맹점에 돌아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의 창업 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아무리 좋은 창업 아이템이라도 맛이 없으면 소용없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국물 맛은 다른 곳과는 달리 텁텁하지 않고 시원 칼칼하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이 나서 인기다.

탕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이 있으며, 단체 회식이 가능한 동태전골과 찜 요리로 매출 안정성을 높였다.

특선메뉴로는 황태만두와 메밀전병, 주꾸미볶음과 황태냉면이 있고, 업종 변경 시 기존 점포의 인기 메뉴를 본사와 상의해 추가할 수도 있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가정에서는 포장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오랫동안 현장 경험으로 쌓은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가맹점들의 매출 안정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장기간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창업자들이 변경 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688-493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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