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주목받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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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5-17 13:03 조회2,845회 댓글0건본문
창업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외식업은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그래서 창업에 도전하기 전 충분한 사전조사는 필수이다.
더욱이 다양한 TV 요리 프로그램과 먹방으로 소비자들의 안목이 이미 상당한 수준이라 외식업계는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외식 브랜드는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중에는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있다.
현재 전국에 355개의 점포가 성업 중에 있는 동태요리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코로나의 영향 속에서도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는 몇 안 되는 외식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
바다의 모든 메뉴는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포장이나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
지난 4년 연속 매해 100여 곳의 점포가 오픈 했고, 올해도 매월 4∼6곳의 가맹점이 신규 오픈했으며, 5월 기준 오픈 예정점도 8곳이나 된다.
주식회사 바다R.eF는 브랜드 하나가 인기를 얻으면 계속해서 다른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익 늘리는 데에만 급급한 다른 프랜차이즈 회사와는 달리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 하나만을 고수하고 있다.
오랫동안 롱런하는 외식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본사는 '바다양푼이동태탕' 개발 초기부터 가맹비와 로열티를 과감히 없앴으며 보증금도 받지 않고 있다.
초기 투자비가 동종 브랜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게 들기 때문에 장기 매출 하락으로 업종 변경을 원하는 기존 외식 창업자들의 가맹률이 높다.
기존에 요식업을 하고 있다면 업종 변경은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
이 비용도 양푼냄비와 철판 및 찜기, 홍보물, 조리 교육으로 대부분 가맹점에 돌아간다.
간판은 점주가 저렴한 곳에 직접 맡겨도 되며, 기존 인테리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다양푼이동태탕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에서 볼 수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보장된 맛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탕, 전골, 찜 및 특선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탕과 전골은 비린내가 전혀 없고, 국물 맛이 유독 시원 칼칼해 외식시장에서 성공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본사에서는 분말화한 육수를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고 덕분에 각 점포에서는 육수 제조와 관리에 시간을 뺏기지 않아도 된다.
육수분말을 교육받은 대로 계량해 조리하면 어느 지점에서나 동일한 맛을 낼 수 있고,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위생적이다.
특히, 작년부터는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자연 건조된 맛있는 고춧가루도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이 크다.
맛있는 국산 김치와 깍두기도 점주 선택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