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재료손질 시간절약되는 손질동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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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5-31 12:51 조회3,244회 댓글0건본문
주식회사 바다R.eF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의 가맹점에 손질동태를 공급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손질동태 공급으로 각 가맹점에서는 동태 손질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56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동태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기존에 식당을 운영 하다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할 경우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로열티 및 보증금을 받지 않으며, 일부 프랜차이즈에서 문제가 되는 고가의 인테리어 강요도 없다.
식사류인 탕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섞어탕, 내장탕이 있으며 탕은 7∼8천 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푸짐한 양에 맛도 좋다.
동태탕은 유독 시원 칼칼하며 비린내가 전혀 없고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으로 인기다.
단체모임에 알맞은 전골 요리는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 동태내장전골이 있고, 동태찜과 알곤이찜 같은 찜 메뉴도 있다.
특선메뉴로는 담백한 맛의 황태만두찜과 메밀전병, 봄이 제철인 주꾸미볶음 및 여름에 즐기는 황태냉면이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모든 조리법이 쉽게 매뉴얼화돼 있어 전문 주방장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셀프 반찬대 설치 및 크기 별로 구비된 가벼운 양푼이와 전골냄비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3∼4인분을 한 번에 내갈 수 있어 단체 손님이 와도 서빙이 간편해 감자탕이나 순댓국같이 1인분씩 개별 서빙을 하는 점포에서도 변경 문의가 많다.
육수 분말을 사용하므로 온종일 육수를 대량으로 끓이지 않아도 되며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상할 염려가 없고 위생적이다.
특히 작년부터 손질동태 공급을 시작해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원물 동태는 상자째 통으로 해동 후 각각 비늘을 긁고 지느러미 제거 후 토막을 내어 핏물을 제거하고 내장도 꺼내 손질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들었다(동태 한 박스 손질 시 2~3시간 소요).
반면, 새로 공급되는 손질동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손질된 동태는 손질하는 공장에서 매장에 오기까지 해동과 재냉동을 여러 번 거치기 때문에 동태살이 푸석해진다.
하지만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에서 제공하는 손질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생태 같은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절단을 하지 않은 상태로 공급한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손질동태 공급은 각 매장 주방에서 동태를 손질해야 하는 큰 일거리에서 해방되는 일이다"며 "주방 운영이 더욱 여유로워져 운영상의 피로도 감소는 물론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업상담과 손질동태 공급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