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한 업종 변경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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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5-31 13:16 조회2,813회 댓글0건본문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새로운 트렌드에 맞지 않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매출 부진에 빠지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재창업, 즉 업종 변경으로 돌파구를 찾는 것도 좋은 해법이다.
변경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는 많지만, 가맹비나 계약금 등을 새로 지출해야 하는 등 비용문제에서 난관에 빠지곤 한다.
한편,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선택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으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점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56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바다의 모든 메뉴는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코로나19의 영향 하에서도 포장이나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 변경 시, 기존 인테리어와 주방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간판만 완비되면 단기간에 변경이 가능하다.
기존에 음식점을 하고 있다면, 변경비용은 380만 원이며 본사에서는 가맹점주가 초기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하려고 가맹비나 보증금도 받지 않는다.
380만 원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지, 조리 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이외에도 점포에서 필요한 동태, 알, 곤이와 같은 주요 식자재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의 창업 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동태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웰빙을 찾는 최신 트렌드에 잘 맞으면서도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며, 요리로 제공 시 마진 또한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이런 동태를 재료로 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왔다.
특히, 비린내가 전혀 없고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을 선보였다.
대표메뉴인 동태탕 외에도 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 등 탕 메뉴를 세분화해 고객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탕은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면 되는 식이라 주방에서는 조리가 쉽다.
또한, 육수 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종일 육수를 끓이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으며 매뉴얼대로 적정량을 사용하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주문 후 바로 만들어지므로 상할 염려 없고 위생적이다.
이외에도 본사 물류에서는 대량구매 방식으로 각 점포에 동태와 알, 곤이 같은 주재료를 시장 도매가로 저렴하게 제공한다.
작년부터는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4년 연속 매년 100여 곳의 신규 가맹점이 생겼으며 코로나19로 비상인 2020년에도 매월 꾸준히 4∼6곳의 매장이 새로 오픈 하고 있다.
본사 직원들은 6월 신규 오픈 예정점들의 교육과 발주준비에 한창이다.
업종 변경이나 신규창업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