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로 끓인 듯한 신선한 탕 맛 '바다양푼이동태탕' 상무시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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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7-05 09:36 조회2,938회 댓글0건본문
광주천 상무교 앞 광주시청 옆에는 추억의 노란 양푼에 동태탕을 끓여 내오는 동태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 상무시청점이 있다.
상무시청점의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생태탕 같은 맛이 나고 양이 푸짐하며 국물 맛이 시원 칼칼한 점이 특징이다.
비린내가 전혀 없는 신선한 맛의 동태탕 덕분에 생태로 끓인 것인지 물어보는 손님들도 있다.
동태는 고단백 식품으로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혈압조절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기름기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웰빙 음식이다.
또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한 식재료라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식사류인 탕류는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으로 주재료에 따라 분류돼 있어 고객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좋다.
양푼이동태탕은 담백한 동태살과 함께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곤이가 들어있으며 시원 칼칼한 국물과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동태살과 함께 알과 곤이가 골고루 들어간 섞어탕은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 단골손님들에게 인기다.
고소한 알과 곤이가 듬뿍 들어간 알곤이탕은 재료가 무척 신선해서 생선 내장을 처음 접한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다.
테이블 15개의 상무시청점은 넓은 매장 덕분에 각종 단체회식에도 좋은 장소이다.
동태탕과 동태전골, 동태찜은 한 끼 식사는 물론 회식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메뉴다.
전골류는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 동태내장전골이 있으며, 찜 요리는 동태찜과 알곤이찜이 있다.
탕과 전골은 주문 시 요청하면 매운 맛의 정도를 조절해주는 세심한 서비스도 한다.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맑은 지리(맑은탕)도 있으며 맑은탕으로 주문하면 동태탕 본연의 담백한 뒷맛까지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라면사리, 알과 곤이사리, 야채사리 등 다양한 사리가 구비돼 있다.
얼큰한 동태국물에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다. 사리 추가 시 육수가 부족하면 더 부어준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가정에서는 포장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상무시청점의 위치는 광주 서구 시청서편로4번길 13-16(치평동 1198-10번지)이며 문의는 전화 062-381-9995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