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탕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 380만원에 재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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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8-09 10:55 조회2,643회 댓글0건본문
음식점 창업은 폐업률이 높다지만 잘되는 창업도 분명히 있다.
요식업계의 치열한 경쟁과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영향 속에서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www.badajini.co.kr 현재 전국에 362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올해도 월평균 5~6곳씩 꾸준히 신규 오픈하고 있다.
바다R.ef는 브랜드 하나가 잘되면 계속 유사 브랜드를 만들며 수익만을 추구하는 다른 프랜차이즈 회사와는 달리 대표 브랜드 하나만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오랫동안 현장 경험으로 쌓은 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들의 매출 안정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양푼이동태탕'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바다는 초기 창업비용이 타사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게 든다.
음식점을 하고 있다면 380만원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재사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해당 비용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전단지,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 가맹점에 돌아간다.
간판 천갈이는 점주 부담이며 원하는 곳에서 저렴하게 하면 된다.
한편, 아무리 좋은 창업 아이템이라도 메뉴가 맛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탕맛은 다른 곳과는 달리 텁텁하지 않고 유독 시원 칼칼해서 인기다.
탕 메뉴는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이 있으며, 단체회식이 가능한 전골과 찜요리로 매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메밀전병, 황태만두 같은 특선메뉴와 황태냉면, 주꾸미 볶음 같은 계절메뉴 및 다양한 사리류가 있으며 점주 선택으로 추가 가능하다.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고, 최근 유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매년 되풀이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나 구제역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도 자유롭다.
본사는 동태, 알과 곤이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에서는 손쉽게 싸고 신선한 재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업계 최초로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손질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건강에 좋은 동태는 저지방 고단백질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삶거나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쓰기 때문에 건강식을 찾는 최신 트렌드에도 맞다.
동태는 요리로 판매 시 마진이 높고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아 이상적인 창업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장기간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창업자들이 본사로 업종 변경 문의를 많이 한다"며 "변경 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본사 전 직원이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688-493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