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자본 업종 변경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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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8-09 11:33 조회2,645회 댓글0건본문
주식회사 바다R.eF의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는 전국적으로 업종 변경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업종 변경에 특화된 동태탕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62개의 매장이 성업 중으로 코로나의 영향 속에서도 올해 월평균 5∼6곳씩 꾸준히 오픈하고 있으며, 올 8월 기준 오픈도 11곳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비용은 기존에 식당을 하는 곳이라면 간판 천갈이 비용을 제외하고 380만원이다.
이 금액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지와 조리교육으로 가맹점에 대부분 돌아간다.
조리법이 간결해서 조리교육은 이틀이면 되기 때문에 간판 변경과 시설이 완비돼 있을 경우 빠르면 이틀 만에 변경이 가능하다.
메뉴는 탕과 전골, 찜, 사리류, 특선 메뉴가 있다. 탕은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의 4종류이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시원 칼칼한 맛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생태로 끓인 것 같이 신선하다.
내장탕에는 다른 곳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명태의 간인 '애'가 들어 있는데 입안에서 씹을 때 크리미한 느낌과 고소한 맛이 나 생선 내장을 먹을 줄 아는 고객들이 선호한다.
단체 회식 메뉴인 전골은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 내장전골이 있고 찜은 동태찜과 알곤이찜이 있다.
특선 메뉴에는 메밀전병, 황태만두와 주꾸미 볶음이 있으며 점주 선택이 가능하고, 기존에 하던 식당의 인기 메뉴도 협의해 추가할 수 있다.
메뉴 가격도 지역 상권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정 가능하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다시 살리는 데 있기 때문에 메뉴판이나 메뉴 등을 정할 때도 각 가맹점의 특성에 맞게 점주와 협의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의 경우 육수를 끓이고, 상하지 않게 관리하면서 맛을 유지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뺏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전용 육수 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방 운영이 여유롭고 어느 지점에서든 항상 같은 맛을 낼 수 있고 보관이 쉽고 위생적이다.
바다의 모든 메뉴는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코로나19의 영향 하에서도 포장이나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본사 물류에서는 주재료인 동태, 알, 곤이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저렴히 공급하므로 가맹점은 재료구매에 신경 쓰지 않고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손질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 별로 구비된 양푼이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이며 4∼6인분을 한 번에 내갈 수 있어 단체 손님이 와도 서빙이 간편하다.
덕분에 감자탕이나 순댓국같이 1인분씩 개별 서빙을 많이 하는 점포에서도 변경 문의가 많다.
창업안내는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