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서석점, 실속 있는 외식 장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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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2-09 09:41 조회3,717회 댓글0건본문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서석점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면서도 맛있는 외식을 즐길 수 있다.
광주서석점은 동구청과 전남대학교병원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전국에 351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주식회사 바다R.ef의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다.
광주서석점도 오리탕과 백숙을 취급하는 백반집에서 동태탕 전문점으로 업종 변경을 한 매장이다.
본사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으며 가맹점은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요식업 창업자라면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창업을 할 수 있다.
해당 비용도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 교육 등에 드는 비용이라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www.badajini.co.kr를 참조하면 된다.
광주서석점의 탕요리는 점심 식사에 알맞게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하면서도 선호도 높은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탕은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동태내장탕, 양푼이섞어탕으로 곤이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국물 맛은 유독 시원 칼칼하고 양도 푸짐하다.
다른 동태탕 집에서는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기 때문에 국물이 걸쭉해져서 시원함이 덜하다.
하지만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시원한 탕 맛을 선보이기 위해 된장을 쓰지 않고도 맛을 내는 조리법을 개발해 남녀노소 모든 고객의 입맛을 만족하게 하고 있다.
단체모임으로 방문한다면 메뉴를 통일해 전골로 주문하면 더욱 저렴하고 푸짐한 회식을 할 수 있다.
전골은 동태 전골, 동태 만두전골, 내장 전골이 있고 큼직하게 썰린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만두전골에 나오는 황태 만두도 흔한 고기만두와는 다른 담백한 맛으로 얼큰한 국물과 잘 어울려 입맛을 끈다.
동태와 동태탕에 들어가는 알과 곤이의 경우 신선도가 중요하다.
광주서석점은 매일매일 당일 사용할 분량을 직접 손질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신선함이 유지되어 좋은 맛이 난다.
뜨끈한 전골 국물에 동태살, 알과 곤이 등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 라면 사리를 추가해서 넣으면 동태 라면이 된다.
탕이 팔팔 끓을 때 넣어 잠시 후 건져 먹으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사리류는 라면 사리 외에도 야채, 곤이와 알사리가 구비돼 있다.
탕과 전골은 맑은 지리도 별미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손님이나 어린아이 동반 시 지리(맑은 탕)로 선택하면 맵지 않으면서도 동태탕 본연의 담백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찜 메뉴는 동태찜과 알곤이찜이 있으며 매콤한 찜 양념이 밥도둑 역할을 한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저녁시간에는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서석점의 주소는 광주 동구 백서로153번길 16-4(서석동 111-1번지)이며 저녁 배달 주문은 전화 062-262-1020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