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재창업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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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2-23 11:27 조회3,234회 댓글0건본문
주식회사 바다R.eF의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안전한 소자본 창업 브랜드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52개가 넘는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3년 연속 매달 4∼10곳이 꾸준히 새로 오픈 할 정도로 인기다.
창업비용은 기존에 식당을 하던 곳이라면 간판 천갈이 비용을 제외하고 380만 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이 금액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철판과 찜기, 홍보물과 조리교육으로 가맹점에 대부분 돌아간다.
본사 직원이 오픈 예정점에 방문해 조리교육과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며, 교육은 이틀이면 되기 때문에 간판 변경과 시설이 완비돼 있을 경우 빠르면 이틀 만에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
메뉴는 모두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는 웰빙 요리로 탕과 전골, 찜, 사리류, 특선 메뉴가 있다.
탕은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의 4종류이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시원 칼칼한 맛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생태로 끓인 것 같이 신선한 맛이 난다.
단체 손님을 위한 전골은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 내장전골이 있고 찜은 동태찜과 알곤이찜이 있다.
특선 메뉴에는 메밀전병, 황태만두와 냉면, 주꾸미 볶음이 있으며 기존에 하던 식당의 인기 메뉴도 본사와 협의해 추가 가능하다.
메뉴 가격도 지역 상권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다시 살리는 데 있기 때문에 메뉴판이나 메뉴 등을 정할 때도 각 가맹점의 특성에 맞게 점주와 협의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의 경우 육수를 끓이고, 상하지 않게 관리하면서 맛을 유지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뺏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전용 육수 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방 운영이 여유롭고 어느 지점에서든 항상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분말이라 보관이 쉽고,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육수가 상할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이외에도 본사 물류에서는 동태, 알, 곤이 같은 주재료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므로 가맹점은 재료구매에 신경 쓰지 않고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매장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 별로 구비된 양푼이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으로 4∼6인분을 한 번에 내갈 수 있어 단체 손님이 와도 서빙이 간편하다.
덕분에 감자탕이나 순댓국같이 1인분씩 개별 서빙을 많이 하는 점포에서도 변경 문의가 많다.
창업 안내는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