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만족도 높은 소자본 업종 변경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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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4-05 15:58 조회3,092회 댓글0건본문
동태탕 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요식업 창업자들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으로 유명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49곳의 매장이 성업 중이며 코로나19로 비상인 상황에서도 매달 4∼6곳의 새 가맹점이 꾸준히 생기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매출이 가능한 점을 인정받은 때문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 변경 시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
창업 시 가맹비와 로열티, 보증금을 받지 않아 가맹점주는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변경비용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지, 조리 교육 등으로 대부분을 가맹점에 돌려주고 있다.
간판 천갈이는 점주 시공으로 본사에 의뢰하거나 원하는 곳에서 해도 된다.
기존에 요식업을 하고 있다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변경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동태 손질과 메뉴 조리법도 쉽게 매뉴얼화돼 있어 이틀간의 조리 교육 이수 후 오픈할 수 있다.
특히,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
분말화된 육수 사용도 특장점이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육수 분말 덕에 매장에서는 종일 육수를 끓이고 관리할 필요가 없으며 주문 후 바로 만들어지므로 위생적이다.
인원별 크기에 맞는 양푼과 전골냄비를 사용하므로 서빙도 편리하다.
각 가맹점에서는 동태, 알과 곤이 같은 주요 식자재를 본사 물류센터에서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작년부터는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매장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주재료 외에도 색이 검고 맛이 떨어지는 저가의 냉동고추가 아닌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100% 자연 건조된 고추로 만든 맛있는 고춧가루를 각 점포에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이 높다. 국산 김치와 깍두기도 공급한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폐업단계에 있는 점포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매출이 대폭 상승한 곳이 많다", "변경 계약을 하는 기존 외식업은 감자탕, 순댓국, 보쌈, 삼겹살, 숯불구이, 냉면, 칼국수, 곱창, 횟집, 샤브샤브 등으로 다양하다"며 "가맹점주들의 성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본사와 전 직원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의 창업 안내 메뉴에서 볼 수 있고 업종 변경이나 가맹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