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소자본 업종 변경 브랜드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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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12-15 14:59 조회3,530회 댓글0건본문
기존 음식점들의 업종 변경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맛과 영양 있는 메뉴와 함께 저렴한 창업비용이 장점이다.
현재 전국에 341곳의 매장이 성업 중이며, 신규 가맹도 매달 4~10곳 씩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점포별 특성에 맞게 운영 가능
기존에 요식업을 하다 바다로 업종 변경 시 기존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단골유지를 위해 변경 전의 인기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등 본사에서는 유연한 운영을 하고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점주님들과 함께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 본사의 목표이기 때문에 메뉴와 가격 등을 정할 때도 각 점포의 특성에 맞게 가맹점과 협의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많은 창업자가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합리적인 초기 창업비용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으며 초기창업 비용이 타사와 비교해서 월등히 저렴하다.
다른 식당을 하다가 바꿀 경우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이 비용도 냄비와 그릇, 홍보전단,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www.badajini.co.kr 창업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건강음식 동태탕, 누구나 만족하는 시원 칼칼한 맛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시원 칼칼한 탕 맛으로 유명하다.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도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하게 하기 충분하다.
동태는 고단백 저칼로리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보양 음식이며, 모든 메뉴가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웰빙 트렌드에 잘 맞는 창업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체계적이고 간결한 조리법
모든 메뉴는 조리법이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매뉴얼화돼 있어 요리 초보도 식당운영이 가능하다.
본사 물류센터에서는 동태, 알과 곤이 등의 주요 식재료를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분말화한 육수를 사용하므로 매장에서 육수를 만드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고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위생적이다. 창업 전 조리교육 시 배운 대로 정량을 사용하면 누구나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외에도, 올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높은 마진율로 안정적인 매출 가능
동태는 마진율과 수익률이 높고, 식재료 파동에서도 안전해서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다.
식사류인 탕과 회식메뉴인 전골, 찜 등의 메뉴들은 계절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각 메뉴는 건강음식이면서도 점심과 저녁 회식, 단체모임도 가능하므로 매출이 지속해서 안정적일 수 있는 이점을 갖추고 있다"며 "식당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바다와 상의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상담 및 가맹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