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380만 원으로 재창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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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12-28 22:06 조회3,374회 댓글0건본문
최근 창업 시장에서 동태 요리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이 화제다.
치열한 요식업계의 경쟁 속에서도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 346곳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에 특화된 안전한 외식 브랜드이다.
◇초기자본 적게 들고 마진 높아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가맹비나 로열티가 없어서 타 브랜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든다.
동태는 계절을 타지 않는 음식으로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해서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우며 마진이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음식점을 하고 있다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의 업종 전환은 더욱 쉽다.
간판은 점주가 직접 시공해도 되며 냄비, 그릇, 홍보 전단, 조리 교육비 등을 통틀어 380만 원으로 재창업이 가능하다.
업종 변경 시 기존의 인기메뉴를 새 메뉴에 포함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단골손님 유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로 식재료 강매나 인테리어에 대한 강제사항이 없다는 점도 한몫 한다.
대형 프랜차이즈에 가맹했다가 어려운 과정을 겪은 후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 변경을 하는 점주들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시원 칼칼한 탕 맛과 고객별 취향이 고려된 탕 메뉴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메뉴는 탕류와 전골, 찜, 사리류가 있다. 탕 맛은 다른 동태 전문점보다 시원한 맛이 강하다.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의 탕 메뉴는 같은 베이스에 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주방에서는 조리가 수월하며, 고객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재료대로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탕 외에도 전골과 찜 메뉴 및 메밀전병, 황태만두와 주꾸미 볶음 같은 특선 메뉴도 있어 식사는 물론 단체회식에도 잘 맞는다.
◇간결하고 쉬운 조리법으로 초보도 운영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모든 조리 과정이 간결하고 쉽게 매뉴얼화돼 있다.
본사의 조리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어서 경력 주방장 없이 가족끼리 운영이 가능하다.
초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리교육 및 서비스 교육, 오픈 후 매장운영 관리까지 철저히 지도해준다.
한편, 본사에서는 대량구매 방식으로 동태, 알, 곤이와 같은 주재료를 시장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어 각 점포에서 값싸고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올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년 신 메뉴 출시 및 신문과 잡지 등의 광고와 홍보 활동으로 가맹점 지원을 하고 있다.
더 자세한 창업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www.badajini.co.kr 에 있으며 가맹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