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과 함께 안전한 실속 재창업 스타트
페이지 정보
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2-16 12:18 조회3,201회 댓글0건본문
소고기 가게를 할 때는 광우병이 터지고, 돼지고기로 바꾸니 구제역이 터지고, 치킨집일 때는 조류인플루엔자가 터져 결국 사업을 접었다는 한 연예인의 웃지 못 할 경험담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이 같은 위험요소가 없는 안전한 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동태다.
동태는 일 년 내내 공급이 원활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소비되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또 요리로 제공 시 마진 또한 높아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동태 요리 전문점의 선두 프랜차이즈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 가맹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음식점을 하고 있으면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양푼이와 전골냄비, 철판과 찜기, 홍보 전단지와 명함, 조리교육 등이 포함된다.
간판 천갈이는 점주 부담이며 비슷한 업종일 경우 이틀 만에 빠른 오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육수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종일 육수를 대량으로 끓이지 않아도 되어 운영이 여유롭고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상할 염려가 없고 위생적이다.
동태, 알, 곤이 같은 주재료를 본사 물류에서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하므로 가맹점은 재료 구입에 신경 쓰지 않고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매장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동태 손질과 조리법이 간결하게 매뉴얼화돼 있어 창업 시 조리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조리가 쉬워 경력 주방장이 없어도 되며 가족끼리도 운영할 수 있다.
주방 노무 문제로 골치 아플 일이 없고, 인건비 절감에도 유리하다는 것이 본사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셀프 반찬대 운영과 용량별로 나뉘어 있는 양푼이로 한 번에 서빙이 가능한 점 등 인건비 절감 아이템이 많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주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동태내장탕, 섞어탕, 동태전골, 알곤이찜이 있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양푼이에 담긴 생태같이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의 동태살과 얼큰하고 시원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탕 요리뿐만 아니라 전골과 찜 메뉴도 있어 식사와 회식이 모두 가능한 것도 또 다른 강점이다.
동태 요리의 최대 장점은 계절에 따른 매출 변동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더운 여름에는 이열치열을 위한 건강 메뉴이면서,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고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을 찾기 때문에 매출이 안정적이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장기간 운영해온 점포의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계절별 매출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경쟁력으로 인해 현재 전국에 355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매장정보와 창업안내는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창업 및 업종 변경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RPR20200218000300353?fro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