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2019 하반기 업종 변경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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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07-27 14:53 조회4,131회 댓글0건본문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비슷한 업종으로 재창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업종 변경은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공적인 변경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 '동태'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한 데다 매년 되풀이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나 구제역 같은 파동에서 자유로운 안전한 창업 아이템이다.
고단백 저칼로리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동태는 주로 탕과 찜 같이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드는 웰빙음식이다. 동태는 요리로 제공 시 마진이 높고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동태를 주재료로, 요식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가맹점 수를 늘리고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소개한다.
현재 전국에 341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지난 3년간 매해 100여 곳의 신규 매장이 생겼으며, 2019년 상반기에도 40여 곳의 점포가 오픈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초기 자본이 적게 드는 안전한 창업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변경 비용은 380만 원이다. 저렴한 금액으로 가능한 이유는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오픈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맛과 취향을 고려한 메뉴 구비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꼭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과 시원 칼칼한 국물 맛으로 유명하다. 탕 메뉴는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이 있고,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조리가 수월하다.
전골과 찜 요리도 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단체회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특선메뉴로는 메밀전병, 황태만두, 주꾸미볶음, 황태냉면이 있다.
◇전문 조리사 없이도 운영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분말 육수를 사용한다. 덕분에 각 가맹점에서는 종일 육수를 끓이지 않아도 되어 시간이 절약되며,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국물이 상할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모든 조리법이 쉽게 매뉴얼화돼 있어 경력 주방장 없이 운영 가능한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손질 동태' 공급으로 더욱 여유로운 운영 가능
본사 물류에서는 주재료인 동태와 알, 곤이를 시장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어서 가맹점에서는 손쉽게 싸고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하여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으로는 동태만 한 것이 없다면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있다면 전화 1688-4938로 상담해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