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편리한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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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05-12 12:51 조회4,321회 댓글0건

최근 외식업계에서 동태요리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이 화제다.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요식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 358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에 특화된 안전한 외식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초기자본 적게 들고 마진 높아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가맹비나 로열티가 없고 타 브랜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든다.

동태는 계절을 타지 않는 음식으로,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해서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우며 요리로 제공 시 마진율이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많은 점주가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로 식재료 강매나 인테리어에 대한 강제사항이 없다는 점도 있다.

변경 시 기존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단골유지를 위해 변경 전의 인기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등 유연한 운영을 하고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점주들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메뉴와 가격 등을 정할 때도 각 매장의 특성에 맞게 점주와 협의해 진행 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본사 물류에서는 대량구매 방식으로 각 점포에 동태와 알, 곤이 같은 주재료를 시장 도매가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시원 칼칼한 맛과 고객 취향 고려한 세분화된 탕 메뉴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메뉴는 탕류와 전골, 찜, 다양한 사리류 및 특선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탕과 전골 국물은 다른 곳보다 시원한 맛이 강해 인기다.

탕메뉴는 주재료에 따라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으로 세분화돼 있어 고객이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식사류인 탕 외에도 전골과 찜 메뉴가 있어 물론 단체회식에도 잘 맞는다. 특선메뉴로는 메밀전병, 황태만두, 주꾸미볶음, 황태냉면이 있다.

◇간결하고 쉬운 조리법으로 조리와 주방 운영이 편리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모든 조리 과정이 간결하고 쉽게 매뉴얼화되어 있다. 이틀간의 조리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탕과 전골류는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조리가 수월하다.

본사에서 육수를 분말화해 공급해주므로 점포에서는 육수를 만드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으며 정량을 사용하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상할 염려 없고 위생적이다.

특히 올봄부터는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본사에서는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조리교육 및 서비스 교육, 오픈 후 매장운영 관리까지 철저히 지도해준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badajini.co.kr를 참조하면 되고 창업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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