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생태같은 맛의 '반손질동태' 공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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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06-02 12:42 조회4,649회 댓글0건본문
동태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 가맹점에 반손질동태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봄부터 공급되고 있는 반손질동태는 해동 후 절단만 하면 바로 조리에 사용 가능하다.
손질된 동태라 하면, 편리함 때문에 맛이 떨어질까 하는 품질과 맛에 대한 걱정이 있겠지만 본사에서는 이런 문제도 해결했다.
보통 원물동태를 손질해서 제공 시, 해동 후 손질 과정을 거쳐 재냉동 후 매장에 보내면 매장에서 다시 해동해야 한다. 하지만 이럴 경우 동태살이 푸석해져서 맛이 떨어진다.
그러나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에서 공급하는 반손질동태는 깔끔히 손질 후 급속냉동하여 생태와 거의 같은 맛이 나도록 만들어졌다.
원물동태는 손질을 하려면 박스 채 해동 후 위생문제로 한 박스를 다 손질 한다. 그리고 해동 후 비늘 및 지느러미와 내장, 피를 제거해야 해서 마리당 평균 4~5분이 소요된다.
한편, 반손질동태는 10마리나 20마리 등 판매 예상량대로 해동하여 쓸 수 있다. 실제 매장 조리실습 시 걸린 손질 시간은 내장이 있던 부위 손질에 3초, 또 생태 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절단은 안되어 있는 상태라 절단에 20초 정도 걸려 마리당 평균 30초 이내였다.
음식점을 운영하다보면 할 일이 너무나 많다.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에서는 점주들의 여유로운 매장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이번 반손질동태 공급도 이런 기획의 일환이다. 원물동태보다 공급가는 높지만 손질에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 등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저렴하다 할 수 있다.
반손질동태 사용 시 더욱 여유로운 주방 운영이 가능해지고, 서비스에 신경 쓸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동태는 계절을 타지 않는 음식으로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고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우며 마진이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탕, 전골, 찜으로 구성된 모든 메뉴가 웰빙음식이며 맛이 보장돼 있다. 본사의 조리교육을 이틀간 이수하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을 정도로 조리법도 간결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년 연속 100여 곳의 가맹점이 신규 오픈을 했고, 올해도 매달 6~10곳의 매장이 생기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가맹률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현재 동태탕 브랜드 중에서 체인이 가장 많은 안정적인 창업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인기의 이유 중 하나로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재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기존에 음식점을 하고 있다면 380만 원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다.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변경 비용 380만 원도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www.badajini.co.kr를 참조하면 되며, 창업상담 및 반손질동태 공급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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