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업계 최초로 '손질 동태'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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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06-30 01:47 조회4,490회 댓글0건본문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으로 잘 알려진 '바다양푼이동태탕'(주식회사 바다R.eF)에서는 가맹점에 '손질 동태'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질 동태' 공급은 동태탕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최초로 시작 하는 일이다.
◇수급이 원활한 동태, 기호성 높은 건강 음식 동태탕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조류인플루엔자(AI)나 구제역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롭고 음식으로 제공 시 마진이 높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동태는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도 높아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트렌드에도 알맞은 아이템이다.
이런 동태는 탕으로 끓이면 시원한 국물 맛을 내기 때문에 예로부터 기호성이 뛰어난 보양 음식으로 인정 받아왔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메뉴는 식사류인 탕과 단체회식에 알맞은 전골, 찜 요리로 구성돼 있다.
모든 메뉴는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한다. 탕과 전골은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조리도 쉽다.
양푼이동태탕, 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의 4종류의 탕 메뉴는 1인당 7∼8천 원이다.
대표 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이 나며, 독보적인 시원 칼칼한 국물 맛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맹점에서는 주재료인 동태, 알과 곤이를 본사 물류에서 시장 도매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이 절감돼 위생과 고객 서비스 부분에 더욱 신경 쓸 수 있게 됐다.
◇업계 최초 '손질 동태' 공급 시작
보통 손질된 동태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동태탕 전문점에서는 이용을 꺼리고 있었다. 공장에서 손질 작업 후 매장에 오기까지 해동과 재냉동을 여러 번 거치기 때문에 동태살이 푸석해져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에서 제공하는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여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생태 같은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절단을 하지 않은 상태로 공급 하는 등의 방법으로 맛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
가맹점에서는 '손질 동태'를 이용하면 재료 준비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고 조리가 아주 간편해진다.
기존 원물 동태는 상자 째 통으로 해동 후, 비늘을 긁고 지느러미 제거 후 토막을 내어 핏물을 제거하고 내장도 꺼내 손질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들었다.
반면, 새로 공급되는 '손질 동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는 분말화된 육수를 사용한다. 온종일 끓여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육수에 비해, 육수 분말은 주문 시 바로 만들어서 상할 염려 없고 위생적이며, 관리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해준다.
조리교육 시 배운 대로 적량을 사용하면 누구나 동일한 맛을 낼 수 있어 경력 주방장 없이도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www.badajini.co.kr를 참조하면 되며 창업상담 및 '손질 동태' 공급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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