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동태탕 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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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9-09-29 16:36 조회4,088회 댓글0건본문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로 3년 연속 100여 개의 체인을 새로 오픈했다. 매달 4~10곳이 꾸준히 새로 생기고 있으며, 올 9월 기준 오픈 예정인 매장도 8개가 넘을 정도로 인기다.
◇불황을 타지 않는 아이템 '동태'
동태는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아 매출이 안정적인 좋은 창업 아이템이며,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면서도 고단백에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풍부한 웰빙 식재료다.
한편, 동태는 매년 되풀이되는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최근 유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롭고 수급도 일 년 내내 원활하다.
덕분에 요리로 제공 시 비슷한 식사류인 순댓국, 감자탕이나 백반류 등에 비해 마진이 높다.
◇저렴한 초기 창업비용으로 안전성 확보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으며 기존에 요식업을 하고 있다면 인테리어나 주방 집기를 그대로 쓸 수 있어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해당 비용에는 냄비, 그릇, 홍보전단지, 조리교육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www.badajini.co.kr의 창업 안내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손쉬운 조리법과 여유로운 운영 가능
본사 물류에서는 동태, 알, 곤이와 같은 주재료를 전국 가맹점에 제공하기 때문에 점주가 원재료를 구하러 시장에 나갈 필요가 없고 본사에서 대량구매로 공급하므로 단가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한편, 본사에서 육수를 분말화해 공급해주므로 가맹점에서는 육수를 만드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 깊은 맛을 내주는 육수분말을 이용하여 레시피대로 만들면 누가 조리해도 동일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경력 조리사가 필요 없어 인건비도 절감된다.
특히 올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다주는 웰빙 메뉴들
메뉴는 탕, 전골, 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메뉴가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웰빙 트렌드에 잘 맞는 창업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식사류인 탕 메뉴는 곤이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섞어탕, 동태내장탕이 있다. 전골과 찜 메뉴는 단체회식과 술자리에 모두 어울린다. 전골은 동태전골과 동태만두전골, 동태내장전골이 있으며 찜은 동태찜과 알곤이찜이 있다.
바다R.ef 홍보 담당자는 "각 메뉴는 건강음식이면서도 점심과 저녁 회식, 단체모임도 가능하므로 매출이 안정적이면서도 롱런할 수 있는 이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식당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본사와 상의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상담은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