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외식은 시원 칼칼한 맛의 '바다양푼이동태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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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7-09-29 08:09 조회5,906회 댓글0건본문
◇한 끼 외식으로 명절 스트레스 감소
2017년 올 추석은 최장 열흘에 달하는 긴 연휴이다. 연휴가 긴 만큼 가정 내에서는 추석을 치르기 위해 할 일도 많아진다. 가정 문제 전문가들은 외식이 명절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연휴의 외식은 제사 음식 준비를 포함하여 연휴 내내 식구들 먹을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차려내야 하는 엄마와 아내를 한 끼만이라도 부엌일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전국의 '바다양푼이동태탕' 가맹점들 대부분은 금번 연휴에도 문을 연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명절이라도 손님들로 붐빈다. 매 끼니 기름진 제사 음식을 먹다가 느글느글해진 속을 시원한 동태탕으로 풀려고 나오는 손님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연휴 중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달랠 시원 칼칼한 동태탕
'바다양푼이동태탕'에는 탕과 전골, 찜 메뉴가 있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7천 원) 국물이 탁하지 않아 시원하며 칼칼한 맛이 매력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동태 살을 국물과 함께 떠먹거나 겨자를 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탕 메뉴는 동태탕 외에도 주재료에 따라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양푼이섞어탕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으면 된다.
단체 방문 시 탕 메뉴를 각각 시키기보다는 메뉴를 통일해 전골로 주문하면 가격 대비 푸짐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전골 요리는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 동태내장전골, 동태해물전골이 있으며 큼직하게 썰린 부드러운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만두전골에는 황태만두가 추가되어 나온다. 황태만두는 맛이 담백해서 얼큰한 전골 국물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황태살과 갖은 채소로 속이 꽉 차 있어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전골에는 사리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다. 사리류는 라면사리 외에도 우동과 수제비 사리, 야채, 곤이와 알사리 등이 구비되어 있다.
탕과 전골은 매운 것을 못 먹는 손님이나 어린아이 동반 시 탕을 지리(맑은 탕)로 주문하면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찜 요리는 콩나물동태찜과 동태찜의 두 종류다. 특선메뉴로 메밀전병과 주꾸미볶음이 준비되어 있다.
추석 당일이나 연휴 중 일부 기간에 쉬는 가맹점들도 있으니 '바다양푼이동태탕' 홈페이지의(www.badajini.co.kr) 가맹점 리스트에서 내 지역 점포를 찾아 전화로 미리 연락해보고 방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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