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업종 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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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8-03-20 23:12 조회5,394회 댓글0건본문
업종 변경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해 유사업종으로 재창업을 하는 것이다. 매출부진으로 고민이 많은 점포의 경우 업종 변경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완전히 다른 점포를 여는 게 아니므로 기존 인테리어와 조리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
선택 가능한 프랜차이즈는 수없이 많지만 최근 요식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식회사 바다R.eF를 주목해 볼 만 하다.
◇다양한 업종 변경 지원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이다.
본사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 데다 여러 가지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380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여기에 포스기, 그릇, 홍보물, 조리 교육비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 비용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의 창업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업종 변경 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높아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장점은 메뉴와 가격이 어느 곳이든 동일한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이 위치할 지역 상권에 맞게 메뉴 가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책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살리는 데 있어서 본사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와 협의해 메뉴와 가격을 정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대부분의 점포가 매출이 많이 늘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변경 전 점포의 인기메뉴를 새 메뉴에 추가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존 단골 유지도 가능해진다.
계절메뉴나 특별메뉴로 메밀전병, 황태냉면, 주꾸미볶음 등이 있으며 이들 메뉴 추가는 가맹점에서 선택할 수 있다.
◇불황에도 가맹점 수 꾸준히 증가
이외에도 인테리어나 식자재 강매가 없는 점도 눈길을 끈다.
본사 물류에서는 주재료인 동태, 알과 곤이를 유통하는 것만 책임지며 가맹점에 시장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다. 나머지 재료는 각 가맹점이 원하는 곳에서 싸게 구입하면 된다.
이런 합리적인 운영방식에 힘입어 다른 음식점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 화제다.
현재 전국에 330여 개의 가맹점이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작년 100여 곳이 새로 가맹했으며 매달 4∼10곳씩 신규 가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 3월 기준 11곳이 오픈 및 오픈 진행 중으로 올해도 전년도의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 변경이나 신규 창업 문의는 전화(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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