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 가능한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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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8-11-11 15:23 조회5,026회 댓글0건본문
음식점을 운영하다 보면 새로운 트렌드에 맞지 않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매출부진에 빠지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재창업, 즉 업종 변경으로 돌파구를 찾는 것도 좋은 해법이라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업종 변경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를 찾아도 가맹비나 계약금, 인테리어 비용 등을 새로 지출해야 하는 등 비용문제에서 난관에 빠지곤 한다.
한편,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을 선택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점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50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장기화하고 있는 요식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외식 창업시장에서 유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 변경 시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며,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재오픈을 할 수 있다.
해당 비용도 포스기,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가며 본사에서는 가맹점주가 초기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하려고 가맹비나 보증금을 받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동태와 알, 곤이 같은 주요 식자재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해준다.
동태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웰빙을 찾는 최신 트렌드에 잘 맞으면서도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며, 요리로 제공 시 마진 또한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이런 동태를 재료로 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왔다.
특히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을 선보여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 등 탕 메뉴를 세분화해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탕과 전골, 찜과 사리류 및 계절 메뉴로 구성된 메뉴들은 식사는 물론 단체 회식에도 잘 맞는다. 이런 점도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한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매달 4∼10곳의 새로운 가맹점이 꾸준히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고 11월 기준 오픈점도 10곳이 예정되어 있어 내년 상반기에도 성장세가 주목된다. 본사 직원들은 울산무거점, 논산취암점, 용인신봉점, 평택역서부점, 부개역점, 수원고색점, 삼척대학로점, 안양박달점 등 11~12월 신규 오픈 예정점들의 교육과 발주준비에 한창이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장기간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창업자들이 본사로 업종 변경 문의를 많이 한다"며 "변경 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 변경이나 신규창업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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