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업종 변경 인기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동태탕 전문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에 330곳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동태탕 브랜드 하나로 전국에 수백 개의 점포가 있으며 신규 가맹점도 꾸준히 늘고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창업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몇 개를 꼽아보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시원 칼칼한 국물에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으로 유명하다. 동태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끓이고 찌는 건강한 요리법을 사용하므로 웰빙 트렌드에 잘 맞는다. 

이런 동태는 매년 되풀이되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우며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해 음식으로 제공 시 마진 또한 높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탕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으로 주재료에 따라 세분돼 있어 고객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탕 외에도 동태전골과 찜이 있으며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메뉴들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며,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380만 원도 포스기,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으로 대부분을 가맹점에 돌려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기존 점포의 인기메뉴 추가가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횟집이었다면 메뉴판에 회 메뉴를, 돈까스집이라면 특별메뉴로 돈까스를 추가할 수 있다. 기존 인기메뉴를 계속 제공함으로써 업종 변경 후에도 단골손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점포와 병행 운영이 가능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가맹점에서는 본사 물류센터를 통해 저렴하고 질 좋은 재료를 받을 수 있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동태, 알과 곤이를 본사가 대량 구매해 가맹점에 시장 도매가로 공급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색이 검고 맛이 떨어지는 저가의 냉동고추가 아닌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100％ 자연 건조된 맛있는 고춧가루도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이 크다. 최근에는 국산 김치와 깍두기도 공급 한다. 

주식회사 바다R.eF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브랜드 인지도와 가맹점 매출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라디오 광고를 진행했으며, 매주 금요일에 나오는 스포츠신문 1면 광고도 지금까지 수년간 꾸준히 하고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어려운 창업 여건에서도 가맹점주들에게 창업지원 및 영업 노하우 전수, 신메뉴 개발, 홍보활동 등 본사가 할 수 있는 지원 업무를 능동적으로 찾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있으면 '바다양푼이동태탕'과 함께 새로 시작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창업이나 업종 변경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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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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