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칼칼한 맛이 일품 '바다양푼이동태탕' 경산자인점

입맛이 떨어지거나 기운이 없을 때는 영양이 풍부한 웰빙 메뉴인 동태탕을 추천한다.

올해 8월에 경산 자인면 동부리에 새로 오픈한 '바다양푼이동태탕' 경산자인점은 유독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속 풀리는 칼칼한 국물 맛과 선호도 높은 메뉴들로 인기

식사류인 탕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하면서도 선호도 높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양푼이섞어탕이 있다.

여러 동태탕집에서는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는데 국물이 걸쭉해져서 시원한 맛이 덜하게 된다. 그에 비해 바다는 시원한 탕 맛을 선보이기 위해 된장을 쓰지 않고도 맛을 내는 비법을 보유하고 있어 유독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난다.

여럿이 갈 경우 전골요리를 주문하면 좋다.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과 동태내장전골이 있으며, 전골에는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찜요리는 동태찜과 알곤이찜이 있어 식사는 물론 야식 메뉴로도 잘 맞는다. 매콤한 양념에 밥을 추가해 볶아 먹으면 별미다.

탕과 전골은 주문 시 얘기하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가감해 매운 정도를 조절해준다.

또한 매운 것을 못 먹는 손님이나 어린이 동반 시 맑은탕(지리)으로 주문하면 맵지 않으면서도 동태탕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사리류도 라면, 야채사리, 알과 곤이사리 등으로 다양하여 본 요리에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선 메뉴로 메밀전병과 황태만두가 있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포장시 집에서 끓여야 하며 밥이 없는 대신 양이 더 많다.

◇식사와 술자리 모두 가능한 합리적인 외식 장소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불황으로, 사람들이 과거와 달리 장소를 바꿔가며 과음을 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가급적 한 장소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같이하는 성향을 보인다고 요식업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바다양푼이동태탕' 경산자인점은 기존 정식집에서 바다로 업종 변경하여 새로 오픈한 매장이다.

바다는 한자리에서 식사와 술자리는 물론 각종 모임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으로, 바다로 업종변경한 매장들은 대부분 점심과 저녁, 주말 모두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덕분에 현재 전국에 340개의 가맹점들이 성업 중이다.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원의 실속 있는 비용으로 업종전환 및 리모델링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창업 및 업종 변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www.badajini.co.kr 참조하면 된다.

'바다양푼이동태탕' 경산자인점은 경북 경산시 자인면 설총로 906(동부리 151-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는 053-852-33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