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변경 후 맛집으로 인기 '바다양푼이동태탕' 대전오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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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7-11-09 12:36 조회6,225회 댓글0건본문
업종 변경 후 맛집으로 인기 '바다양푼이동태탕' 대전오정점
업종 변경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해 유사 업종으로 재창업을 하는 것으로 기존 인테리어와 조리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 또한 크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446-6번지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 대전오정점은 전문성을 부각한 업종 변경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업종변경 후 매출증가로 활력 찾아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을 찾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할 때, 고단백 저지방 음식인 동태는 좋은 외식 아이템이다. 대전오정점은 오리로스와 삼겹살을 취급하는 고깃집을 하다가 최근에 동태탕 전문점으로 업종을 바꾼 후 매출이 계속 증가해 점포가 활력을 찾고 있다. 매장이 넓고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도 최적의 장소이다.
안정순 점주는 "맛과 가격 면에서 많은 고객이 만족하고 있다"며 "메뉴들이 재료 손질과 조리가 쉽고, 서빙 또한 크기 별로 구비된 양푼이에 담아 한 번에 내가면 되므로 운영 면에서도 전보다 수월하다"고 말했다.
◇고객에게 동태탕 전문점으로 전문성 어필
한편, 동태탕 전문 음식점이라는 이미지도 매출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입맛이 다른 여러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메뉴들을 내세우는 식당이 많다. 그러나 이런 점은 오히려 전문성이 부족해 보이는 단점이 있다.
같은 식당을 매일 가는 고객은 드물기 때문에, 특정 메뉴에 대한 전문성을 부각한 아이템 선정이 오히려 손님을 끌 수 있다고 요식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음식점에서의 전문성은, 점주가 자신 있는 특정 메뉴로 승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져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테이블 회전율도 높아져 자연스레 매출증대로 이어지게 된다는 분석이다.
◇가맹비·로열티 없어 초기비용 부담 적어
주식회사 바다R.eF의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가맹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으며 그릇, 전단홍보, POS기, 교육 일체 등을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의 창업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업종변경 후 가맹점주들 만족도 높아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장점 중 하나는 각 점포의 특성에 맞춘 메뉴와 가격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변경 전 점포의 인기메뉴를 특별메뉴로 추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기존 단골손님을 유지할 수 있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살리는 데 있어서 본사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와 협의하여 각 매장에 맞게 메뉴구성 및 가격을 정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며 "변경 후 대부분의 점포가 매출이 늘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밝혔다.
이런 합리적인 운영방식에 힘입어 장기화되는 불황에도 가맹점이 꾸준히 늘다. 전국에 330개의 가맹점이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은 2017년 들어서 80곳 넘게 오픈 했고 11월 기준 오픈 예정 점만 해도 10곳 가량 된다.
업종 변경이나 신규창업 문의는 전화(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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