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업종 변경 창업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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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7-12-05 10:16 조회5,988회 댓글0건본문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 동태
동태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끓이거나 찌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들면 웰빙음식의 대표 주자로 손색이 없다.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한 데다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운 안전한 창업 아이템이다.
이런 동태를 주재료로 불황에도 가맹점 수가 늘고 있는 동태요리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소개한다. 전국에 가맹점 수 336호를 돌파 한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www.badajini.co.kr) 매달 꾸준히 4~10곳의 신규점포가 오픈 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경기불황에 매출 하락으로 고민이 많은 요식업 자영업자들에게 재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자본이 적게 드는 안전하고 빠른 재창업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이런 금액이 가능한 이유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없애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점포 오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경비용 380만 원도 포스기,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다른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인테리어 강제조건이 없어서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영업 담당자는 "간판만 바꿔 달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며 "조리교육은 본사의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진행하며 이수 후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사는 물론 단체회식에도 잘 어울리는 메뉴 구성
'바다양푼이동태탕'의 탕 메뉴는 시원 칼칼한 맛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고객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탕은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주방에서는 조리가 수월하다. 특히 동태내장탕에는 고소한 맛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크리미한 식감의 '애'(명태의 간)가 들어있어 생선내장을 먹을 줄 아는 고객에게 인기다.
동태전골과 동태찜도 식사뿐만 아니라 단체회식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전문 조리사 없이 운영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분말화된 육수를 쓴다. 덕분에 각 가맹점에서는 하루 종일 육수를 끓일 필요가 없어 가스비와 조리시간이 절약되며 위생적이다.
동태 손질법부터 국물 내기까지 모든 메뉴는 조리법이 간결하다. 경력 주방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므로 인건비가 절감되어 운영 효율이 높다.
◇착한 물류 시스템 운영
본사는 동태, 알과 곤이, 육수분말을 유통하는 것만 책임진다. 식자재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해 가맹점에서는 손쉽게 싸고 신선한 재료를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 가격은 착하지만, 마진은 높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으로는 동태만 한 것이 없다면서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가서 돕겠다"고 말했다. 가맹 문의는 전화(1688-493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