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2017 상반기 업종 변경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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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희R.ef 작성일17-02-09 09:48 조회6,932회 댓글0건본문
매출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비슷한 업종으로 재창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업종 변경은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공적인 변경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 '동태'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한데다 매년 되풀이되는 조류독감(AI)이나 구제역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운 안전한 창업 아이템이다.
고단백 저칼로리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몸에 좋은 동태는 탕과 찜 같이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므로 웰빙음식의 대표 주자로 손색이 없다. 동태는 요리로 제공시 비슷한 탕류인 설렁탕, 순댓국이나 백반류보다 마진이 높고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동태를 주재료로, 경기불황에도 꾸준히 가맹점수를 늘리고 있는 동태요리 전문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소개한다. 작년 4분기 전국에 가맹점 320개를 돌파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2017년 들어서 벌써 10여 곳의 점포가 오픈할 정도로 요식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초기 자본이 적게 드는 안전한 창업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이렇게 저렴한 금액으로 가능한 이유는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오픈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변경비용 380만 원도 POS기,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을 가맹점에 돌려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시원 칼칼한 맛과 고객 취향을 고려한 메뉴로 인기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시원 칼칼한 국물 맛으로 유명하다. 탕 메뉴는 주재료의 양에 따라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이 있고, 전골과 찜요리도 있어서 식사뿐만 아니라 단체회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탕은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조리가 수월하다. 특히 동태내장탕에는 명태의 '애'(간)가 들어있어 생선내장을 먹을 줄 아는 손님들에게 인기다.
◇전문 조리사 없이도 운영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분말화된 육수를 사용한다. 육수분말은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지만, 대량생산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된다. 덕분에 각 가맹점에서는 하루 종일 육수를 끓이지 않아도 되어 가스비와 조리시간이 절약되며, 국물이 상할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한편, 오픈 전 조리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동태 손질법부터 국물 내기까지 모든 조리법이 쉽게 매뉴얼화되어 있어서 전문 조리사나 경력 주방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므로 골치 아픈 노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인건비가 절감되어 운영 효율이 높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양푼이를 사용하므로 단체손님이 와도 대형양푼이에 담아 한 번에 서빙할 수 있어서 개별 서빙 업종보다 힘이 덜 든다.
◇강매 없는 착한 물류 시스템 운영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처럼 재료 강매 없이 가맹점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본사 물류에서는 주재료인 동태와 알, 곤이 유통만을 책임지며 시장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어서 가맹점에서는 손쉽게 싸고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색이 검고 맛이 떨어지는 저가의 냉동고추가 아닌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100% 자연 건조된 맛있는 고춧가루를 각 점포에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이 높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으로는 동태만 한 것이 없다면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있다면 전화 1688-4938로 상담해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