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에 특화된 창업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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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희R.ef 작성일16-12-27 10:20 조회6,990회 댓글0건본문
올해 4분기 전국에 가맹점 300호를 돌파한 주식회사 예진희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창업자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원칼칼한 동태탕으로 유명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올해 100곳 이상의 가맹점이 새로 오픈 했고, 12월 말 기준 오픈 예정점은 김해진영점, 인천간석점, 시흥신천점, 포항장성점 등 12곳이 넘는다.
불황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사에는 업종변경을 하려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가맹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변경 시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해서 화제다. 가맹비나 보증금도 받지 않아 가맹점주는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변경비용 380만 원은 포스기, 냄비와 그릇, 홍보물,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을 가맹점에 돌려주고 있다. 간판은 점주시공으로 본사에 의뢰하거나 원하는 곳에서 해도 된다.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변경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맹점에서 원한다면 알, 곤이 등 점포에서 필요한 주요 식자재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본사에서는 색이 검고 맛이 떨어지는 저가의 냉동고추가 아닌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100% 자연 건조된 고추로 만든 맛있는 고춧가루를 각 점포에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이 높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변경 계약을 하는 기존 외식업은 감자탕, 순댓국, 보쌈, 숯불구이, 냉면, 칼국수, 곱창, 횟집 등으로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어 "폐업단계에 있는 점포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매출이 대폭 상승한 곳이 많다. 가맹점주들의 성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본사와 전 직원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의 창업안내 메뉴에서 볼 수 있고, 업종변경 상담이나 가맹문의는 전화(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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