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변경으로 불황돌파 가능한 '바다양푼이동태탕'

창업전문가들은 매출부진으로 고민이 많은 점포의 경우 업종 변경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업종 변경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유사업종으로 재창업을 하는 것이다. 

또한, 완전히 다른 점포를 여는 게 아니므로 기존 인테리어와 조리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 

업종 변경을 선택할 만한 프랜차이즈는 수없이 많지만 최근 창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식회사 예진희R.eF를 주목해 볼 만 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변경 가능 

예진희R.eF의 대표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이다.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 데다 여러 가지 품목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380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변경이 가능한데 놀라운 점은 여기에 그릇, 홍보비, 조리교육비까지 다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dajini.co.kr)의 창업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업종 변경 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높아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장점은 메뉴와 가격이 어느 곳이든 동일한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이 위치할 지역 상권에 맞게 메뉴 가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책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살리는 데 있어서 본사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와 협의하여 메뉴 가격을 정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대부분의 점포가 매출이 많이 늘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변경 전 점포의 인기메뉴를 새 메뉴에 추가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존 단골 유지도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인테리어나 식자재 강매가 없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런 합리적인 운영방식에 힘입어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장기화되는 불황에도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 화제다. 

전국에 260개의 가맹점이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은 2016년 들어서 66개의 가맹점이 오픈 했고 8월 말 기준 오픈 예정점만 해도 10여 곳이 있다. 

예진희R.eF는 업종 변경에 관심 있는 기존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2016년 하반기에도 계속되는 '바다양푼이동태탕' 창업 열기에 보답할 여러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의 업종 변경이나 신규창업 문의는 전화(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