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가을, 입맛 살리는 칼칼한 동태탕 '바다양푼이동태탕' 충북옥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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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희R.ef 작성일16-11-04 12:58 조회6,728회 댓글0건본문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한창이다. 찬바람 부는 쌀쌀한 날씨로 인해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옥천읍 구금리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 충북옥천점은 칼칼한 맛의 동태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화제다.
충북옥천점은 전국에 280개가 넘는 가맹점이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의 새로운 가맹점이다.
충북옥천점은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을 맛볼 수 있는 옥천의 대표 맛집으로, 매장이 넓어 각종 단체모임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서 맛이 보증되어 있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업종변경에 특화된 '바다양푼이동태탕'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로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는데다 본사 물류에서는 시장 도매가로 식재료를 공급한다.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강제사항인 식재료 강매가 없고 가맹점의 자율에 맡기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동태는 오랜기간 웰빙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계절을 타지 않는 음식인데다, 육류처럼 식자재 파동이 없어 매출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 같은 점으로 인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하는 점포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충북옥천점도 고깃집에서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한 케이스이다.
충북옥천점은 업종변경 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고객 취향 고려한 탕 메뉴들 인기
바다양푼이동태탕 창업 후 충북옥천점은 손님들이 부쩍 많이 늘었다. 뜨끈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동태탕이 점심식사는 물론 해장 메뉴로도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탕 메뉴는 동태탕 외에도 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 등이 있다. 손님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세분화된 메뉴라서 생선탕을 먹을 줄 아는 식도락가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주문 시 매운맛의 정도를 손님 요청대로 조절해주는 세심한 서비스도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손님이라면 맑은탕(지리)을 선택하면 맵지 않게 먹일 수 있다.
◇단체방문에 전골 추천, 담백한 황태만두와 다양한 사리 추가
충북옥천점은 주말에는 가족손님이나 여러 모임의 단체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단체로 올 경우 탕 메뉴를 각각 시키기보다는 동태전골을 주문하면 가성비 높은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에 황태만두를 추가해서 먹으면 황태 고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라면사리는 물론, 알과 곤이 사리 등 다양한 사리도 구비되어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충북옥천점의 위치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5길 7-10이며, 전화(043-733-9191)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