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뜨고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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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일16-02-09 15:39 조회3,439회 댓글0건본문
바다양푼이동태탕(주식회사 예진희R.ef, www.badajini.co.kr)은 전국에 24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진 동태탕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바다는 브랜드 하나가 잘되면 또 다른 브랜드를 만들어서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 다른 회사와는 달리 대표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다. 단기간에 많은 이익을 보려는 것보다는 가맹점들과 같이 상생하며 오래 가는 브랜드를 만들려는 것이 본사의 운영 목표이기 때문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2016년 들어서서 벌써 10곳의 점포가 오픈 했고 1월 말 기준 오픈예정점만 해도 20곳이 있다. 동태탕 브랜드 하나로 전국에 수백 개의 가맹점이 있는 데다 신규 점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바다가 이렇게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이유 몇 개를 꼽아보았다.
첫째, 독보적인 시원칼칼한 동태탕의 맛과 높은 마진율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시원칼칼한 동태탕으로 유명한데, 이것은 다년간의 개발로 인한 성과이다. 게다가 동태 자체가 고단백 저칼로리이고 또 동태요리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끓이거나 찌는 건강한 요리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신 트렌드에 맞는 웰빙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거기다 동태탕은 마진이 75% 이상이라 수익률이 높다.
블로그나 트위터에 '바다양푼이동태탕' 메뉴나 점포 소개 글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번 맛본 고객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시 찾는 경우가 많으니 고객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바다의 인기 메뉴는 동태탕과 섞어탕이다. 두 메뉴 모두 점심시간에 들러 저렴한 가격(6∼7천 원)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주력메뉴이다.
또한 탕메뉴가 동태탕, 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 등 들어가는 재료종류나 양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어 고객 취향대로 선택하여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둘째,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고,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변경 가능하다.
업종전환은 기존 설비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방식이기도 한데 바다로 업종변경 시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가능하다.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 데다 조리교육 및 홍보물, 주방 그릇까지 세세한 부분을 모두 지원해주므로 소자본 창업 시 가장 고민이 되는 초기창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셋째, 업종 변경 시 기존에 대표메뉴나 인기메뉴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주꾸미 집이었다면 메뉴판에 주꾸미를, 돈가스집이었다면 돈가스를 추가할 수 있어서 예전 가게에서 하던 인기메뉴를 계속 제공함으로써 기존 단골 고객도 그대로 끌어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넷째, 식재료 강매는 No다.
다른 회사에서는 식재료 현황을 일일이 체크해서 가맹점에 강제로 입고를 시키기도 하는데, 바다양푼이동태탕는 그런 강매를 하지 않고 가맹점 자율에 맡기고 있다. 또한, 바다 본사의 물류시스템을 통해 식재료를 공급받을 경우, 직접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동태 등 원재료를 본사에서 직접 대량으로 구매해서 가맹점에 바로 공급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바다양푼이동태탕는 본사와 가맹점의 관계가 끈끈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자매끼리 추천해서 가맹점을 새로 열거나 점주 한 분이 가맹점을 두 개씩 운영하는 경우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신규 창업자들에게 창업 지원 및 영업 노하우 전수, 신메뉴 개발 등 본사가 가맹점을 위해 지원할 업무를 능동적으로 찾아가면서 하겠다"며, "현재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있으면 바다양푼이동태탕과 함께 새로 시작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문의: 168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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