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동태탕으로 속풀이, '바다양푼이동태탕 대구봉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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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일15-04-22 18:33 조회4,632회 댓글0건본문
춥던 날씨가 점점 풀리고 한 걸음 더 다가오는 봄. 반가운 봄에 한국인을 괴롭히는 불청객 황사를 시원 칼칼한 동태탕으로 날려보자. 이번 주 추천 맛집은 대구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 대구봉무점이다.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동태탕의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과 대구국제학교 사이에 있는 봉무점은 깨끗한 새 빌딩의 2층에 위치해 있다. 점포가 깨끗하고 넓어서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청결한 느낌이 물씬 난다.
우리도 얼른 자리를 잡고 대표메뉴인 동태전골을 시켜 보았다. 손님이 많아도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또 주방에서 이미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였다. 전골 위에 큼직하게 썰어 놓여 있는 두부가 깨지지 않게 국자로 살살 저어보니 동태나 알, 곤이 등 건더기의 양도 푸짐한데다 탕국물에서 나는 매콤한 향이 입맛을 돌게 한다. 국물을 한 수저 떠먹어보니 시원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동태도 살이 꽉 차 있어 뽀얀 살을 큼직하게 떼어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이 참 부드럽다. 알과 곤이도 신선해서 맛이 좋았다.
"요즘같이 황사가 몰려와 입안이 텁텁하고 꺼림칙할 때 여기 와서 동태탕을 먹으면 싹 씻어져 내려가는 것 같아요"(강기홍 고객, 58세, 자영업), "동태탕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속이 확 풀려요"(권태은 고객, 32세, 회사원), "짜지 않고 매콤한 이 맛이 좋아서 자주 오고 있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강추입니다"(박성규 고객, 27세, 회사원), "맛있는데다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김성림 고객, 29세, 마트직원) 손님들의 평처럼 목과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동태탕에 이런 시원한 맛이 있으니 단시간에 맛집이 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음식점 초보에서 맛집 사장이 된 비결
봉무점 사장님은(57세) 누님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사장님은 전에 옷장사를 하다가 접고 이 건물 2층에 50평짜리 동태전문점을 열었다. "음식점은 처음이지만 동태탕은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 안정된 아이템이라 이걸로 승부해보자 생각했어요. 그리고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고 본사와 가맹점간의 관계가 끈끈하다는 것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죠"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모든 조리 과정이 간결하고 쉽게 시스템화 되어 있어 본사에서 조리교육을 받으면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그리고 초보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리교육 및 서비스교육, 오픈 후 매장운영관리까지 철저히 지도해준다고.
"개점하고 보니 장사가 너무 잘돼서 정신없이 바빠요" 사장님은 아직은 초보라 서툴지만 부족한 점은 손님들에 대한 친절함으로 커버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매장이 크다 보니 단체손님도 많아요" 동태요리는 탕과 찜 모두 가능하니 식사는 물론 회식요리에도 잘 맞아 단체손님도 많이 온다고 한다. 또한 단체손님이 와도 1인분씩 내가는 다른 업종과는 달리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크기별로 구비되어 있는 양푼이에 몇 인분씩 한 번에 내가면 되니 손이 많이 안 가서 일하기 편하다고 했다.
바쁜 와중에도 부족한 것이 없는지 테이블마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봉무점 사장님을 보며 대구의 새로운 동태탕 맛집 대구봉무점을 나섰다.
◇예약문의: 053-982-4229
◇가맹문의: 1688-4938
(끝)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동태탕의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과 대구국제학교 사이에 있는 봉무점은 깨끗한 새 빌딩의 2층에 위치해 있다. 점포가 깨끗하고 넓어서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청결한 느낌이 물씬 난다.
'동태전골 4인분 주세요', '황태만두와 우동사리 추가요', '여기 알곤이찜 하나요' 점심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로 인해 가게는 인산인해다. 손님들이 주문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바쁘게 들린다.
우리도 얼른 자리를 잡고 대표메뉴인 동태전골을 시켜 보았다. 손님이 많아도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또 주방에서 이미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였다. 전골 위에 큼직하게 썰어 놓여 있는 두부가 깨지지 않게 국자로 살살 저어보니 동태나 알, 곤이 등 건더기의 양도 푸짐한데다 탕국물에서 나는 매콤한 향이 입맛을 돌게 한다. 국물을 한 수저 떠먹어보니 시원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동태도 살이 꽉 차 있어 뽀얀 살을 큼직하게 떼어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이 참 부드럽다. 알과 곤이도 신선해서 맛이 좋았다.
"요즘같이 황사가 몰려와 입안이 텁텁하고 꺼림칙할 때 여기 와서 동태탕을 먹으면 싹 씻어져 내려가는 것 같아요"(강기홍 고객, 58세, 자영업), "동태탕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속이 확 풀려요"(권태은 고객, 32세, 회사원), "짜지 않고 매콤한 이 맛이 좋아서 자주 오고 있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강추입니다"(박성규 고객, 27세, 회사원), "맛있는데다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김성림 고객, 29세, 마트직원) 손님들의 평처럼 목과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동태탕에 이런 시원한 맛이 있으니 단시간에 맛집이 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음식점 초보에서 맛집 사장이 된 비결
봉무점 사장님은(57세) 누님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사장님은 전에 옷장사를 하다가 접고 이 건물 2층에 50평짜리 동태전문점을 열었다. "음식점은 처음이지만 동태탕은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 안정된 아이템이라 이걸로 승부해보자 생각했어요. 그리고 바다양푼이동태탕은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고 본사와 가맹점간의 관계가 끈끈하다는 것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죠"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모든 조리 과정이 간결하고 쉽게 시스템화 되어 있어 본사에서 조리교육을 받으면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그리고 초보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리교육 및 서비스교육, 오픈 후 매장운영관리까지 철저히 지도해준다고.
"개점하고 보니 장사가 너무 잘돼서 정신없이 바빠요" 사장님은 아직은 초보라 서툴지만 부족한 점은 손님들에 대한 친절함으로 커버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매장이 크다 보니 단체손님도 많아요" 동태요리는 탕과 찜 모두 가능하니 식사는 물론 회식요리에도 잘 맞아 단체손님도 많이 온다고 한다. 또한 단체손님이 와도 1인분씩 내가는 다른 업종과는 달리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크기별로 구비되어 있는 양푼이에 몇 인분씩 한 번에 내가면 되니 손이 많이 안 가서 일하기 편하다고 했다.
바쁜 와중에도 부족한 것이 없는지 테이블마다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봉무점 사장님을 보며 대구의 새로운 동태탕 맛집 대구봉무점을 나섰다.
◇예약문의: 053-982-4229
◇가맹문의: 1688-493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