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자영업자 대상 업종 변경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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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일16-01-12 15:30 조회3,536회 댓글0건본문
동태탕, 찜 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변경을 원하는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전국에 240개가 넘는 매장이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은 2010년 말부터 매달 10∼15개의 가맹점이 새로 생길 정도로 대한민국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서 현재 가장 잘 나가는 회사이다. 이런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 업종 변경을 원하는 기존 음식점 창업자들을 대상으로도 본격적인 가맹모집에 나섰다.
"최초 창업 시 경험 없이 음식업에 뛰어들어서 적자에 시달리거나, 처음에는 가게가 잘 됐어도 메뉴가 유행이 지나서 매출이 계속 하락하는 바람에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 변경 후 대박난 매장이 나오고 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칼국수집에서 바다 가족이 된 후 연일 만원인 대전효동점, 고깃집에서 변경 후 대박이 난 온양온천역점, 감자탕집에서 변경 후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방송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구칠곡점 등 바다로 변경 후 선전하거나 대박집으로 다시 태어난 가맹점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성공 이유에 대해 본사의 설명을 들어봤다.
"일단 맛이 보장되니까 한번 오신 분들이 계속 오신다. 다른 회사의 경우 감칠맛을 내기 위해 동태탕에 된장을 넣는데 바다의 경우 된장을 넣지 않아 시원 칼칼한 맛이 나며 뒷맛이 개운하다. 그러면서도 제대로 깊은 맛이 나는데 이것은 수년간 개발에 집중한 결과다. 그래서 젊은 층의 입맛에도 맞아 대학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고 가맹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녀노소 나이 구분 없이 다양한 고객층이 오는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동태 등 원재료를 본사에서 직접 대량으로 구매해서 가맹점에 바로 공급하므로 저렴한 재료를 신선하게 받을 수 있으며, 마진도 75%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의 양푼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단체손님이 와도 큰 양푼이에 몇 인분씩 함께 담아 음식을 내갈 수 있어 서빙 시간이 줄어 매장운영이 여유롭다. 때문에 각 매장에서는 고객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이런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조리교육 및 홍보물, 주방 그릇까지 세세한 부분을 모두 지원해줄 뿐 아니라 업종 변경 시 가맹비도 받지 않아 음식장사를 하다가 막판까지 몰린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더 자세한 창업 및 업종변경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badajini.co.kr) 또는 전화(1688-4938)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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