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맛집> 일단 한번 맛보면 또 가게 되는 바다양푼이동태탕 무안남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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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일14-09-25 11:47 조회5,686회 댓글0건본문
이번주 '맛집'코너에서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1649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 무안남악점을 소개합니다.
무안남악에 있는 맛집을 방문한 시각은 점심 시간이 막 시작하려 하는 때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내부가 넓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홀이 40평이고 테이블이 20개에요" 전남 광양점 정미숙 사장(여, 43세)이 마중 나오며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손님들이 둘씩 셋씩 짝을 지어 들어오고 얼마 안 돼 손님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바삐 움직이는 정 사장을 뒤로하고 메뉴 검증에 나섰다.
테이블마다 렌지 위에 동태탕이나 알곤이탕이 가득 담긴 양푼이가 얹어지자 손님들이 수저를 바쁘게 움직인다. 양푼 안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은 동태탕이 먹음직스럽다.
"진짜 맛있어요. 처음 온 사람도 한번 맛을 보면 또 오게 된다니까요", "참말로 맛있당께, 취재하러 왔어야? 여기가 전라도에서 젤루 맛있는 데니께 잘 써보드라고. 잉?", "아따 맛있기도 허다. 요로코롬 맛있는데, 딴 데 가덜 말고 여기서 먹으랑께" 손님들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대박집에 대한 칭찬을 쏟아놓는다.
인기메뉴인 양푼이동태탕과 양푼이알곤이탕을 앞에 두고 있자니 매콤한 냄새로 인해 입안에 저절로 침이 고였다. 국물 맛을 보니 시원 칼칼한 게 진국이 따로 없다. 하얀 동태살을 떼어 먹어보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다. 알곤이탕도 맛을 보았다. 알이 뽀드득 부드럽게 씹힌다. 꼬불꼬불한 곤이도 한 수저 가득 떠서 먹어보니 국물이 흘러나오면서 쫄깃하게 씹히는 맛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동태탕으로 업종변경 후 매출이 3배나 증가
정 사장은 원래 오리고깃집을 했는데 홀에 손님이 거의 없어 배달 주문 위주로 장사했다고 한다. 그러다 이렇게는 안 되겠다고 고민하다 동태요리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알게 되어 체인이 되었는데 동태탕 체인으로 재오픈 후 지금과 같이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홀에 손님이 꽉 차는 경험을 하게 됐단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변경 후 매출이 3배 이상 올랐어요. 주변에 다른 유명 동태탕집이 있는데 저번 달부터는 거기보다 매출이 더 많이 나와요. 장사가 잘되니까 신이 나고 막 기분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바쁘지만 희망이 보이고 마음의 병도 없어지고" 가게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게 된 정 사장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정사장은 넓은 매장을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원재료는 본사에서 배달해주고 있고 또 조리가 쉽고 간단해서 가족끼리 충분히 운영 가능합니다" 조리가 간단하고 또 맛을 내는 노하우를 본사에서 전수해줘서 조리장이 없어도 되니 편하다고 한다.
◇찾아온 손님이 바다양푼이동태탕 가맹점으로 계약하기도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다 보니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오곤 한단다. 바다양푼이동태탕 목포허사도점과 보성벌교점도 이곳에서 맛을 보고 가맹점 계약을 했다.
"동태탕은 불황에 강하고 재료수급이 쉬운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에요. 거기다 몸에 좋은 건강식이라 요즘 트랜드에도 맞지요" 동태탕 맛이 워낙 좋기도 하지만 이런 점도 대박의 이유라고 정사장은 말한다.
"업종변경 시 가맹비가 없고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조리교육을 포함해서 간판과 메뉴판, 현수막은 직접 시공해도 되며 홍보물부터 주방용품과 그릇까지 세세하게 다 챙겨주고 도와줍니다" 정사장은 주위에 창업이나 업종전환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적극 권한다고 한다. 성공을 나누고 싶어 하는 정사장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인기메뉴: 양푼이동태탕 6천원, 양푼이섞어탕 7천원, 철판알곤이찜 2만5천원, 동태찜 2만8천원, 동태전골 2만2천원, 전메뉴 포장가능, 배달가능
◇예약문의: 061-282-5290
◇홈페이지: www.badajini.co.kr
◇가맹문의: 1688-4938
(끝)
무안남악에 있는 맛집을 방문한 시각은 점심 시간이 막 시작하려 하는 때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내부가 넓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홀이 40평이고 테이블이 20개에요" 전남 광양점 정미숙 사장(여, 43세)이 마중 나오며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손님들이 둘씩 셋씩 짝을 지어 들어오고 얼마 안 돼 손님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바삐 움직이는 정 사장을 뒤로하고 메뉴 검증에 나섰다.
◇한번 맛보면 푹 빠져버리는 동태탕의 맛
테이블마다 렌지 위에 동태탕이나 알곤이탕이 가득 담긴 양푼이가 얹어지자 손님들이 수저를 바쁘게 움직인다. 양푼 안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은 동태탕이 먹음직스럽다.
"진짜 맛있어요. 처음 온 사람도 한번 맛을 보면 또 오게 된다니까요", "참말로 맛있당께, 취재하러 왔어야? 여기가 전라도에서 젤루 맛있는 데니께 잘 써보드라고. 잉?", "아따 맛있기도 허다. 요로코롬 맛있는데, 딴 데 가덜 말고 여기서 먹으랑께" 손님들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대박집에 대한 칭찬을 쏟아놓는다.
인기메뉴인 양푼이동태탕과 양푼이알곤이탕을 앞에 두고 있자니 매콤한 냄새로 인해 입안에 저절로 침이 고였다. 국물 맛을 보니 시원 칼칼한 게 진국이 따로 없다. 하얀 동태살을 떼어 먹어보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다. 알곤이탕도 맛을 보았다. 알이 뽀드득 부드럽게 씹힌다. 꼬불꼬불한 곤이도 한 수저 가득 떠서 먹어보니 국물이 흘러나오면서 쫄깃하게 씹히는 맛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동태탕으로 업종변경 후 매출이 3배나 증가
정 사장은 원래 오리고깃집을 했는데 홀에 손님이 거의 없어 배달 주문 위주로 장사했다고 한다. 그러다 이렇게는 안 되겠다고 고민하다 동태요리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알게 되어 체인이 되었는데 동태탕 체인으로 재오픈 후 지금과 같이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홀에 손님이 꽉 차는 경험을 하게 됐단다.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변경 후 매출이 3배 이상 올랐어요. 주변에 다른 유명 동태탕집이 있는데 저번 달부터는 거기보다 매출이 더 많이 나와요. 장사가 잘되니까 신이 나고 막 기분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바쁘지만 희망이 보이고 마음의 병도 없어지고" 가게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게 된 정 사장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정사장은 넓은 매장을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원재료는 본사에서 배달해주고 있고 또 조리가 쉽고 간단해서 가족끼리 충분히 운영 가능합니다" 조리가 간단하고 또 맛을 내는 노하우를 본사에서 전수해줘서 조리장이 없어도 되니 편하다고 한다.
◇찾아온 손님이 바다양푼이동태탕 가맹점으로 계약하기도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다 보니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오곤 한단다. 바다양푼이동태탕 목포허사도점과 보성벌교점도 이곳에서 맛을 보고 가맹점 계약을 했다.
"동태탕은 불황에 강하고 재료수급이 쉬운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에요. 거기다 몸에 좋은 건강식이라 요즘 트랜드에도 맞지요" 동태탕 맛이 워낙 좋기도 하지만 이런 점도 대박의 이유라고 정사장은 말한다.
"업종변경 시 가맹비가 없고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조리교육을 포함해서 간판과 메뉴판, 현수막은 직접 시공해도 되며 홍보물부터 주방용품과 그릇까지 세세하게 다 챙겨주고 도와줍니다" 정사장은 주위에 창업이나 업종전환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적극 권한다고 한다. 성공을 나누고 싶어 하는 정사장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인기메뉴: 양푼이동태탕 6천원, 양푼이섞어탕 7천원, 철판알곤이찜 2만5천원, 동태찜 2만8천원, 동태전골 2만2천원, 전메뉴 포장가능, 배달가능
◇예약문의: 061-282-5290
◇홈페이지: www.badajini.co.kr
◇가맹문의: 168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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