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맛집>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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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일14-10-24 14:04 조회4,445회 댓글0건본문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상무점
아무리 유명한 동태탕집이라도 얼큰한 탕 맛을 내는 곳은 많아도 시원한 맛까지 함께 낼 수 있는 곳은 드물다. 바로 이 시원한 맛을 내는 동태탕으로 광주 일대를 사로잡은 동태요리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이번 주 맛집 탐방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병원 부근의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상무점이다. 테이블 24개의 대형매장인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상무점은 부부(최신택 사장, 50세)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7번 테이블, 동태탕 5인분이요~", "내장탕 2개, 섞어탕 3개 추가 있어요~"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점포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있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손님들과 주문으로, 주방에는 쉴 새 없이 주문이 들어가고 있다.
즐겁게 식사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맛에 대한 평을 해달라고 하니 너도나도 칭찬 일색이다. "이런 맛을 워떠케 표현해야 혀? 푸짐하고 100% 만족혀"(이헌주 씨, 46세),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단연 최고지요. 이 맛에 끌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와요"(김태욱 씨, 35세), "동태살이 탱글탱글 실혀. 국물도 짜지 않고 간이 맞아 좋지라"(황희욱 씨, 52세), "가을 되고 쌀쌀해져서 얼큰한 게 땡 길 땐 딱이죠. 여기가 광주에서 동태탕이 최고로 맛있는 곳이라고 소문난 데에요"(이상희 씨, 27세)
광주에서는 유명한 음식점이 널려 있어 웬만한 맛으로는 성공이 불가한데 이렇게 동태탕으로 대박이 난 비법이 뭔지 최 사장에게 물어봤다. "비법은 시원한 맛이죠. 다른 집은 동태탕에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어요. 그래서 감칠맛은 나도 탕이 걸쭉해져 맛이 시원하지가 않죠.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된장을 넣지 않아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먹고 나면 뒷맛이 정말 개운하죠."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에서 전수해준 노하우가 있어 된장을 넣지 않고도 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사장은 이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히 맛의 고장 광주에서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말한다.
부인과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던 광주상무점 최 사장. 그는 우연히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시 풍암동에서 동태탕을 맛본 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보통의 동태탕집에서는 얼큰한 맛은 다들 갖고 있지만 시원한 맛까지 낼 수 있는 곳은 얼마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런 맛의 장점을 재빨리 알아챈 최 사장의 선택은 탁월했다. 오픈한지 1개월 만에 광주에서 맛집으로 성공했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광주상무점을 즐겨 찾는 손님들에게 계속해서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인기메뉴 : 양푼이동태탕 6천원, 양푼이동태내장탕 6천원, 양푼이섞어탕 7천원, 황태만두 6천원, 전메뉴 포장가능
◇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44-1
◇예약 : 062-376-7727
◇홈페이지 : www.badajini.co.kr
◇가맹문의 : 1688-4938
(끝)
아무리 유명한 동태탕집이라도 얼큰한 탕 맛을 내는 곳은 많아도 시원한 맛까지 함께 낼 수 있는 곳은 드물다. 바로 이 시원한 맛을 내는 동태탕으로 광주 일대를 사로잡은 동태요리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이번 주 맛집 탐방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병원 부근의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상무점이다. 테이블 24개의 대형매장인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상무점은 부부(최신택 사장, 50세)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즐겁게 식사하고 있는 손님들에게 맛에 대한 평을 해달라고 하니 너도나도 칭찬 일색이다. "이런 맛을 워떠케 표현해야 혀? 푸짐하고 100% 만족혀"(이헌주 씨, 46세),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단연 최고지요. 이 맛에 끌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와요"(김태욱 씨, 35세), "동태살이 탱글탱글 실혀. 국물도 짜지 않고 간이 맞아 좋지라"(황희욱 씨, 52세), "가을 되고 쌀쌀해져서 얼큰한 게 땡 길 땐 딱이죠. 여기가 광주에서 동태탕이 최고로 맛있는 곳이라고 소문난 데에요"(이상희 씨, 27세)
광주에서는 유명한 음식점이 널려 있어 웬만한 맛으로는 성공이 불가한데 이렇게 동태탕으로 대박이 난 비법이 뭔지 최 사장에게 물어봤다. "비법은 시원한 맛이죠. 다른 집은 동태탕에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어요. 그래서 감칠맛은 나도 탕이 걸쭉해져 맛이 시원하지가 않죠.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된장을 넣지 않아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먹고 나면 뒷맛이 정말 개운하죠."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에서 전수해준 노하우가 있어 된장을 넣지 않고도 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사장은 이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히 맛의 고장 광주에서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이라고 말한다.
부인과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던 광주상무점 최 사장. 그는 우연히 바다양푼이동태탕 광주시 풍암동에서 동태탕을 맛본 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보통의 동태탕집에서는 얼큰한 맛은 다들 갖고 있지만 시원한 맛까지 낼 수 있는 곳은 얼마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런 맛의 장점을 재빨리 알아챈 최 사장의 선택은 탁월했다. 오픈한지 1개월 만에 광주에서 맛집으로 성공했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광주상무점을 즐겨 찾는 손님들에게 계속해서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인기메뉴 : 양푼이동태탕 6천원, 양푼이동태내장탕 6천원, 양푼이섞어탕 7천원, 황태만두 6천원, 전메뉴 포장가능
◇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44-1
◇예약 : 062-376-7727
◇홈페이지 : www.badajini.co.kr
◇가맹문의 : 168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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