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탐방>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인기메뉴 양푼이알곤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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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일11-04-06 20:08 조회5,325회 댓글0건본문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3.14 09:57
시원한 국물에 영양까지 듬뿍!
명태의 알과 내장인 곤이. 알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영양만점이고, 곤이는 국물맛을 진하게 해줘 같이 끓여 먹으면 단백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하지만 이러한 알과 곤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찾기 힘들다.
이번 주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K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전현수(29세)씨가 자주 찾는 단골집으로, 알과 곤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직장동료들과 함께 오늘 점심으로 바다양푼이동태탕 방배점을 찾은 전현수씨는 자칭 양푼이알곤이탕 매니아다. 알곤이탕이 메뉴에 있는 것을 안 다음부터는 동료들에게 바다양푼이동태탕에 가자고 자주 권한단다. "전 여기 고정이에요. 하하. 물론 맛도 좋지만 이집 아니면 알곤이탕을 먹을 수 있는 데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예전엔 다른 식당에서 동태탕을 시킬 때 알이나 곤이가 들어있으면 더 넣어달라고 해서 먹곤 했죠"
전현수씨처럼 양푼이알곤이탕을 한번 맛 본 사람은 탱탱한 알과 쫀득쫀득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곤이의 맛에 어느새 매료되어 버린다. "동태탕을 먹을 때 곤이를 더 먹고 싶은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을 텐데, 이렇게 알곤이탕이 메뉴에 떡하니 있으니 이것만 시키면 된다 이거죠" 전현수씨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메뉴판을 본 순간 나 같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냈구나 하고 생각했단다.
"고단백질에 영양까지 풍부하니까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요"(직장동료 김용일씨) "탕 국물 맛이 깔끔한데다 적당히 칼칼해서 좋아요. 봄이라 입맛이 없었는데 입맛을 되찾았어요"(직장동료 황은애씨) 전현수씨와 직장동료들은 매주 찾는 양푼이알곤이탕의 맛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여직원들 중에는 알탕은 알아도 곤이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추천해주니까 먹어보고 다들 맛있다고들 해요" 양푼이알곤이탕은 여성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양푼이알곤이탕은 우리집 인기메뉴에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 음식이기도 하고요. 전에는 남자 손님들이 주로 찾았는데 요새는 입소문이 나서 여자 손님들도 많이 찾으세요" 방배역 3번출구 부근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 방배점 사장 박민경(39세)의 설명이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탕이 나왔다. 양푼이알곤이탕이라는 메뉴이름처럼 양푼에 가득 담겨 나온다. 장정 4명이서 먹고도 남을 양이다. 푸짐한 인심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매콤한 국물에 알과 곤이가 가득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탕이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자 국자를 들어 덜어 먹어 보았다. 무, 미나리, 대파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국물맛이 시원하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을 한입 먹고 알을 씹자 탱탱한 식감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이어 꼬불꼬불한 곤이를 집어 밥 위에 얹어 먹어 보았다. 쫀득한 맛이 일품이었다.
"동태탕도 맛있지만 알곤이탕도 별미 중에 별미네요"라고 소감을 말하자 다들 그렇다고 입을 모았다. 모두들 양푼이알곤이탕을 먹느라고 수저를 바쁘게 움직인다. 이윽고 20여분 만에 테이블 위에는 빈 그릇만 남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 방배점: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22-15
⊙연락처: 02-597-4988
⊙동태요리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www.badajini.co.kr
⊙창업문의: 1688-4938
(끝)
출처 : 바다양푼이동태탕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시원한 국물에 영양까지 듬뿍!
명태의 알과 내장인 곤이. 알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영양만점이고, 곤이는 국물맛을 진하게 해줘 같이 끓여 먹으면 단백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하지만 이러한 알과 곤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은 찾기 힘들다.
이번 주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K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전현수(29세)씨가 자주 찾는 단골집으로, 알과 곤을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직장동료들과 함께 오늘 점심으로 바다양푼이동태탕 방배점을 찾은 전현수씨는 자칭 양푼이알곤이탕 매니아다. 알곤이탕이 메뉴에 있는 것을 안 다음부터는 동료들에게 바다양푼이동태탕에 가자고 자주 권한단다. "전 여기 고정이에요. 하하. 물론 맛도 좋지만 이집 아니면 알곤이탕을 먹을 수 있는 데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예전엔 다른 식당에서 동태탕을 시킬 때 알이나 곤이가 들어있으면 더 넣어달라고 해서 먹곤 했죠"
전현수씨처럼 양푼이알곤이탕을 한번 맛 본 사람은 탱탱한 알과 쫀득쫀득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곤이의 맛에 어느새 매료되어 버린다. "동태탕을 먹을 때 곤이를 더 먹고 싶은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을 텐데, 이렇게 알곤이탕이 메뉴에 떡하니 있으니 이것만 시키면 된다 이거죠" 전현수씨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메뉴판을 본 순간 나 같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냈구나 하고 생각했단다.
"고단백질에 영양까지 풍부하니까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요"(직장동료 김용일씨) "탕 국물 맛이 깔끔한데다 적당히 칼칼해서 좋아요. 봄이라 입맛이 없었는데 입맛을 되찾았어요"(직장동료 황은애씨) 전현수씨와 직장동료들은 매주 찾는 양푼이알곤이탕의 맛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여직원들 중에는 알탕은 알아도 곤이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추천해주니까 먹어보고 다들 맛있다고들 해요" 양푼이알곤이탕은 여성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양푼이알곤이탕은 우리집 인기메뉴에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 음식이기도 하고요. 전에는 남자 손님들이 주로 찾았는데 요새는 입소문이 나서 여자 손님들도 많이 찾으세요" 방배역 3번출구 부근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 방배점 사장 박민경(39세)의 설명이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탕이 나왔다. 양푼이알곤이탕이라는 메뉴이름처럼 양푼에 가득 담겨 나온다. 장정 4명이서 먹고도 남을 양이다. 푸짐한 인심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매콤한 국물에 알과 곤이가 가득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탕이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자 국자를 들어 덜어 먹어 보았다. 무, 미나리, 대파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국물맛이 시원하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을 한입 먹고 알을 씹자 탱탱한 식감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이어 꼬불꼬불한 곤이를 집어 밥 위에 얹어 먹어 보았다. 쫀득한 맛이 일품이었다.
"동태탕도 맛있지만 알곤이탕도 별미 중에 별미네요"라고 소감을 말하자 다들 그렇다고 입을 모았다. 모두들 양푼이알곤이탕을 먹느라고 수저를 바쁘게 움직인다. 이윽고 20여분 만에 테이블 위에는 빈 그릇만 남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 방배점: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22-15
⊙연락처: 02-597-4988
⊙동태요리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 www.badajini.co.kr
⊙창업문의: 168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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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다양푼이동태탕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