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2021년 상반기 업종 변경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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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1-01-02 10:00 조회2,208회 댓글0건본문
동태탕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창업자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식사류인 탕요리를 포함하여 전골과 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밀전병과 황태만두 같은 특선메뉴와 계절메뉴도 추가할 수 있다.
웰빙 음식이면서도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해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덕분에 현재 전국에 360여 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규 매장이 2020년 월평균 5∼6곳씩 꾸준히 새로 오픈했을 정도로 성과를 냈다.
불황에서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본사에는 업종 변경을 하려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가맹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음식점을 하고 있다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시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어 가맹점주는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변경 비용 380만원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지,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다시 돌아간다.
간판은 점주 시공으로 본사에 의뢰하거나 원하는 곳에서 해도 된다.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변경이 가능해 간판이 완비되면 이틀간의 조리 교육 후 바로 오픈할 수 있다.
가맹점에서는 동태, 알과 곤이 같은 주요 식자재를 본사 물류에서 시장 도매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손질된 동태를 공급하여 각 매장에서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손질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사에서는 색이 검고 맛이 떨어지는 저가의 냉동 고추가 아닌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자연 건조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를 각 점포에 제공하고 있으며 맛있는 국산 김치와 깍두기도 공급한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또 하나의 장점은 메뉴와 가격이 어느 곳이든 동일한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이 위치할 지역 상권에 맞게 메뉴 가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책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살리는 데 있어서 본사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와 협의해 메뉴 가격을 정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폐업 단계에 있는 점포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매출이 상승한 곳이 많다"며 "변경 계약을 하는 기존 외식업은 감자탕, 순댓국, 보쌈, 삼겹살, 숯불구이, 냉면, 칼국수, 곱창, 횟집, 샤브샤브 등으로 다양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www.badajini.co.kr 창업 안내 메뉴에서 볼 수 있고 업종 변경 상담이나 가맹 문의는 전화(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