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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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11-21 15:32 조회2,476회 댓글0건본문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동태탕 전문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에 360여 곳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요식업계가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신규 가맹점이 올 11월까지 월평균 6호씩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창업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몇 개를 꼽아봤다.
기존에 요식업을 하고 있다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시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고,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380만원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전단,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 가맹점에 돌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www.badajini.co.kr 창업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바다는 시원 칼칼한 국물에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으로 유명하다.
동태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로 만들어져 웰빙 트렌드에 잘 맞는다.
이런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한 식재료이며, 매년 되풀이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같은 식자재 파동에서도 자유롭다.
식사요리인 탕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동태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이 있다.
단체 회식에 알맞은 동태전골과 찜도 있으며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메뉴들이다.
한편 기존 점포의 인기 메뉴를 추가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인기 메뉴를 계속 제공함으로써 업종 변경 후에도 단골손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횟집이었다면 메뉴판에 회 메뉴를, 순두부백반집이면 특별 메뉴로 순두부찌개를 추가할 수 있다.
바다는 육수 분말을 사용하므로 온종일 육수를 끓일 필요가 없어 주방 운영이 여유로우며, 주문 시 바로 만들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또한, 전 메뉴 포장할 수 있고 조리가 쉬워 코로나로 유동인구가 줄어든 경우에도 테이크아웃이나 딜리버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동태, 알과 곤이를 본사가 대량 구매해 각 점포에 시장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에서는 본사 물류를 통해 저렴하고 질 좋은 재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제공을 시작해서 각 가맹점에서는 동태 손질할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고 위생과 고객 서비스 부분에 더욱 신경 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고추 고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자연 건조된 고춧가루와 품질 좋은 국산 김치와 깍두기도 공급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이 크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가맹점주들에게 창업지원 및 영업 노하우 전수, 신메뉴 개발, 홍보 활동 등 가맹점들의 성공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