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해법이 돼 주는 업종 변경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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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10-17 11:24 조회2,394회 댓글0건본문
음식점을 운영하다 보면 새로운 트렌드에 맞지 않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매출 부진에 빠지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재창업, 즉 업종 변경으로 돌파구를 찾는 것도 좋은 해법이라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업종 변경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를 찾아도 가맹비와 로열티, 보증금, 인테리어 비용 등을 새로 지출해야 하는 등 비용 문제에서 난관에 빠지곤 한다.
한편,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을 www.badajini.co.kr 선택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점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60여 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코로나로 비상인 올해도 월평균 5∼6곳의 새로운 가맹점이 꾸준히 생길 정도로 외식 창업 시장에서 유망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모든 메뉴가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해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
업종 변경 시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며,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재오픈 할 수 있다.
해당 비용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 조리 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가며, 본사에서는 가맹점주가 초기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가맹비와 로열티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 물류에서는 동태와 알, 곤이 같은 주요 식자재를 시장 도매가격으로 각 매장에 저렴하게 공급해준다.
또한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매장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동태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웰빙을 찾는 최신 트렌드에 잘 맞으면서도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며, 요리로 제공 시 마진 또한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이런 동태를 재료로 한 메뉴들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특히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의 동태탕을 선보여 고객 선호도가 높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 등 탕 메뉴를 세분화해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탕과 전골, 찜과 사리류 및 계절 메뉴로 구성된 메뉴들은 식사는 물론 단체 회식에도 잘 맞고 이런 점도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한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본사로 업종 변경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며 "변경 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 변경이나 신규창업 문의는 전화(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