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소자본 창업, 동태요리 전문점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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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6-28 10:43 조회2,740회 댓글0건본문
요식업 전문가들은 전문성을 가질수록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으며 이것이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고 식자재를 항상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므로 자연스레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입맛이 다른 여러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내세우다 특색이 없어져 손님이 뜸해진 점포가 동태탕 전문점으로 변경한 후 매출이 상승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동태탕 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을 원하는 기존 요식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다는 현재 전국에 356호점이 성업 중이며, 코로나로 비상인 올 상반기에도 매달 4∼6개의 매장이 꾸준히 새로 오픈하고 있을 정도로 창업시장에서 핫한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업종 변경 후 매출 상승효과를 보는 곳이 많은 덕분이다.
현재 백반, 순댓국, 칼국수, 고깃집, 감자탕집과 횟집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맹하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탕 국물은 시원 칼칼한 맛이 나며 뒷맛이 개운하다.
대표메뉴인 동태탕은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으로도 인기다.
탕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섞어탕, 내장탕의 4가지이다.
이들 메뉴는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를 가감하는 방식이라 조리가 쉬우면서도 고객별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전골과 찜 요리도 가성비 높은 메뉴들로 식사는 물론 단체회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기존에 식당을 하던 곳이라면 간판 천갈이 비용을 제외하고 380만원이다.
이 금액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전단과 조리교육으로 대부분 가맹점에 돌아간다.
업종 변경의 목적이 점포를 살리는 데 있기 때문에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로열티, 보증금을 받지 않고 재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동태, 알, 곤이와 같은 주재료를 도매가로 공급하므로 각 점포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조리법이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매뉴얼화돼 있어 조리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국물은 분말 육수를 사용하므로 가맹점에서는 육수를 만드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고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위생적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양푼이를 사용하므로 단체손님이 와도 큰 양푼이에 몇 인분씩 한 번에 담아 내갈 수 있다.
셀프 반찬대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업종에 비해 운영이 여유롭기 때문에 각 매장에서는 고객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여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는 것도 특장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www.badajini.co.kr 소개돼 있으며 문의 전화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