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코로나19에도 꾸준한 가맹률로 주목

최근 외식업계에서 동태요리 전문점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이 화제다.

코로나19와 요식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맹점 수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 356호의 매장이 성업 중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에 특화된 안전한 외식 브랜드이다.

지난 4년 연속 100여 개의 점포가 새로 생긴 바다는 올 상반기에도 신규 가맹점이 월평균 5~6곳씩 오픈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

◇초기 비용 적고 마진 높아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 가능

본사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아 초기창업 비용이 타사와 비교해서 월등히 저렴하다.

다른 식당을 하다가 바꿀 경우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이 비용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지,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인테리어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간판도 점주가 저렴한 곳에 직접 맡겨도 된다.

이런 점은 장기간 매출 하락 등 어려운 과정을 겪다가 업종 변경을 하는 점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www.badajini.co.kr 창업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이외에도, 업종 변경 시 기존의 인기메뉴를 새 메뉴에 포함할 수 있어서 단골 유지가 가능하며 기존 점포와 병행 운영도 가능하다.

동태는 타 식재료에 비해 수급이 원활하고 요리로 제공 시 마진율이 높아서 매출이 안정적이다.

본사 물류센터에서는 동태, 알, 곤이와 같은 주재료를 대량 구입해 단가를 낮춰 각 가맹점에 시장 도매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원 칼칼한 국물과 고객 취향 고려한 메뉴

'바다양푼이동태탕'의 탕 맛은 다른 동태 전문점보다 시원한 맛이 강하다.

메뉴는 식사류인 탕류와 회식메뉴인 전골요리와 찜요리가 있다.

동태탕, 섞어탕, 내장탕, 알곤이탕의 탕메뉴는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만 가감하는 식이라 조리가 수월하고 고객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재료대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탕 외에도 전골과 찜요리, 황태만두 및 다양한 종류의 사리가 있어 식사는 물론 단체회식에도 잘 맞는다.

주꾸미 볶음, 황태냉면 같은 계절메뉴도 있어 점주 선택으로 추가할 수 있다.

◇간결하고 쉬운 조리법으로 누구나 운영 가능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모든 메뉴의 조리법이 간결하고 쉽게 매뉴얼화돼 있어 이틀간의 조리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초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리교육 및 서비스 교육, 오픈 후 매장운영 관리까지 철저히 지도해준다.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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