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당기는 칼칼한 동태탕, '바다양푼이동태탕' 통영봉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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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17-09-17 21:05 조회5,832회 댓글0건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점점 쌀쌀해지는 찬바람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통영시 봉평동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 통영봉평점은 맛있는 동태탕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통영봉평점은 전국에 330곳의 점포가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의 새로운 가맹점이다.

이곳은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을 맛볼 수 있는 봉평의 소문난 맛집으로, 매장이 넓어 각종 단체모임 장소로도 인기다.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서 맛이 보증되어 있고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업종 변경에 특화된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로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다.

본사 물류에서는 시장 도매가로 식재료를 공급한다.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강제사항인 식재료 강매가 없고 가맹점의 자율에 맡기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동태는 오랜 기간 웰빙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계절을 타지 않는 음식으로 육류처럼 식자재 파동이 없어 매출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로 인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하는 점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통영봉평점도 고깃집에서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한 케이스이다.

통영봉평점은 업종 변경 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고객 취향 고려한 탕 메뉴 인기

'바다양푼이동태탕' 창업 후 통영봉평점은 손님들이 부쩍 많이 늘었다. 뜨끈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동태탕이 점심은 물론 해장 메뉴로도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탕 메뉴는 동태탕 외에도 알곤이탕, 양푼이섞어탕이 있다. 손님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라서 생선탕을 먹을 줄 아는 식도락가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주문 시 매운 맛의 정도를 손님 요청대로 조절해주는 세심한 서비스도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손님이라면 맑은탕(지리)을 선택하면 맵지 않게 먹일 수 있다.

◇단체방문에 전골 추천, 담백한 황태만두와 다양한 사리 추가

주말에는 가족손님이나 여러 모임의 단체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단체로 올 경우 탕 메뉴를 각각 시키기보다는 동태전골로 주문하면 가성비 높은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골요리는 동태전골 외에도 동태만두전골, 해물전골이 있다.

동태만두전골에는 황태만두가 추가되어 나오며 만두의 담백한 맛이 얼큰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전골에 추가하는 사리류에는 라면사리, 알과 곤이 사리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통영봉평점의 위치는 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 159-9번지이며, 예약은 전화(055-646-3573)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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