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운영을 여유롭게,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 손질동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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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11-14 11:56 조회2,558회 댓글0건본문
주식회사 바다R.eF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의 가맹점에 손질된 동태를 공급하고 있다.
작년부터 업계 최초로 시작한 손질동태 공급 덕에 각 가맹점에서는 동태 손질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60여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동태요리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기존에 식당을 운영 하다가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할 경우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로열티 및 보증금을 받지 않으며, 일부 프랜차이즈에서 문제가 되는 고가의 인테리어 강요도 없다.
또한, 전 메뉴 포장할 수 있고 조리가 쉬워 코로나19로 유동인구가 줄어든 경우에도 테이크아웃이나 딜리버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식사류인 탕 메뉴는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섞어탕, 내장탕이 있으며 탕은 7∼8천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푸짐한 양에 맛도 좋다.
동태탕은 유독 시원 칼칼하며 비린내가 전혀 없고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으로 인기다. 전골요리는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 동태내장전골이 있고, 찜 메뉴도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모든 조리법이 쉽게 매뉴얼화돼 있어 전문주방장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셀프 반찬대 및 크기 별로 구비된 가벼운 양푼이와 전골냄비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3∼4인분을 한 번에 내갈 수 있어 단체 손님이 와도 서빙이 간편해 감자탕이나 순댓국같이 1인분씩 개별 서빙을 하는 점포에서도 변경 문의가 많다.
육수 분말을 사용하므로 온종일 육수를 대량으로 끓이지 않아도 되며 주문 시 바로 만들어지므로 상할 염려가 없고 위생적이다.
수산물은 마진이 박해 다른 프랜에서는 공급을 안 하지만, 바다에서는 점주들의 편의를 위해 주재료인 동태살, 호끼알, 곤이를 각 매장에 시장 도매가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에서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손질동태 공급도 시작했다.
기존 원물 동태는 상자째 통으로 해동 후 각각 비늘을 긁고 지느러미 제거 후 토막을 내어 핏물을 제거하고 내장도 꺼내 손질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들었다.
반면 손질동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손질된 동태는 손질하는 공장에서 매장에 오기까지 해동과 재냉동을 여러 번 거치기 때문에 동태살이 푸석해진다.
하지만 '바다양푼이동태탕' 본사에서 제공하는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생태 같은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절단을 하지 않은 상태로 공급한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손질 동태 공급 후 매장 안 주방 운영이 더욱 여유로워져 운영상의 피로도 감소는 물론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www.badajini.co.kr) 확인 가능하며, 창업 상담과 손질 동태 공급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