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탕 맛, 푸짐함은 덤 '바다양푼이동태탕' 대구각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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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1-08-22 09:23 조회1,593회 댓글0건본문
'바다양푼이동태탕' 대구각산점에 가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면서도 맛있는 외식을 즐길 수 있다.
혁신동행정복지센터와 각산 저수지 사이의 깔끔한 새 건물에 자리 잡고 있는 대구각산점은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탕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에 338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주식회사 바다R.ef의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다.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으며,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요식업 창업자라면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창업이 가능하다.
해당 비용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지, 조리교육에 드는 비용이라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www.badajini.co.kr 참조하면 된다.
점심으로 좋은 탕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하면서도 선호도 높은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탕메뉴는 양푼이동태탕(8천 원), 동태내장탕(9천 원), 알곤이탕(8천 원), 양푼이섞어탕(9천 원)으로 국물 맛은 유독 칼칼하고 시원하며 양도 푸짐하다.
동태탕에는 동태살과 곤이, 내장탕에는 동태와 곤이, 애, 알곤이탕에는 알과 곤이가, 섞어탕에는 동태, 알, 곤이가 골고루 들어있어 먹고싶은 재료별로 선택하면 된다.
다른 동태탕집에서는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기 때문에 국물이 걸쭉해져서 시원함이 덜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시원한 탕 맛을 선보이기 위해 된장을 쓰지 않고도 맛을 내는 조리법을 개발해 남녀노소 모든 고객의 입맛을 만족하게 하고 있다.
여럿이 방문한다면 메뉴를 통일해 전골로 주문하면 좋다.
전골은 동태전골, 동태만두전골, 동태내장전골이 있고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전골 중자는 2만 5천 원, 대자는 3만 2천 원부터다.
동태만두전골에는 맛이 담백하고 속이 꽉 차 있는 황태만두가 들어있다.
사리 종류도 다양하다. 라면과 우동사리, 두부, 감자수제비, 알, 곤이사리 등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서 본 요리에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찜 요리는 알곤이찜과 동태찜이 있으며 중자 기준 2만 5천 원부터다. 양이 푸짐할 뿐 아니라 양념이 특히 매콤하니 맛어서 남은 양념에 밥을 추가해 볶아 먹으면 더욱 별미다.
특선메뉴로는 메밀전병과 쪄서 나오는 황태만두가 있으며, 이외에도 대구각산점은 잔치국수와 불고기, 돼지김치찌개를 추가로 하고 있다. 바다로 업종 변경 시 이처럼 특선 메뉴를 바다 본사와 상의해 추가할 수도 있다.
동태와 동태탕에 들어가는 알과 곤이의 경우 신선도가 중요하다.
대구각산점은 당일 사용할 분량을 매일매일 직접 손질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신선함이 유지되어 좋은 맛이 난다.
탕과 전골은 맑은 탕(맑은 지리)도 별미이며,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다.
'바다양푼이동태탕' 대구각산점의 주소는 대구 동구 이노밸리로 134, 107호(각산동 1032-1번지 1층)이며 문의는 전화 053-381-3300로 하면 된다.